'WHY NOT?' 정신된 다양한 프로모션 계획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헬로모바일이 아이폰6S 리퍼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출처=CJ헬로비전)

CJ헬로비전(공동대표 김진석․변동식)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기존 이동통신사 대비 파격적인 요금제, 국내 최저가 단말기 공급과 같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만의 특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WHY NOT?’ 2탄으로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2,500명 한정으로 국내 최저가에 공급한다. ‘WHY NOT?’은 헬로모바일이 진행하는 특화 프로모션 이름으로 ‘통신의 룰을 바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아이폰6S(64GB)와 6S플러스(64GB, 128GB)는 ‘리퍼폰’이다.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SKT망과 KT망 중에 하나를 정하고, 본인의 매월 평균 음성, 문자,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최적화 된 요금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에서는 아이폰6S와 6S플러스 출고가를 출시 당시 보다 25만3,000원 낮췄다. 뿐만 아니라 기본료 5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최대 33만원의 단말기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고, 유통점 15% 추가 지원금도 제공한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 ‘더(The) 착한 데이터 6GB’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아이폰6S 64GB 기기값은 19만9,000원으로, 월 8,000원대 단말기 대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하나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5,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김종열 헬로모바일 사업본부장은 “미국의 T모바일도 이동통신 시장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던 2년 약정 계약과 보조금을 없애고, 무보조금과 리스 모델을 도입하는 언캐리어 전략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는 고객이 진짜 원하는 파격적이고 놀라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