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분위기 조성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 총망라…2200여개 상품 마련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집안 구석구석 ‘봄‘ 맞을 준비하세요”

쿠팡(대표 김범석)은 봄맞이 집 단장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2017 쿠팡 리빙페어(Living Fair)’를 3월 8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집안 단장에 유용한 약 2,200여개의 상품을 가구, 침구, 홈데코·DIY, 주방용품, 청소용품, 가전제품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비했다.

   
 

겨울철에 하기 힘들었던 대청소는 봄맞이의 시작이다.

‘스카치브라이트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 대용량’은 기존 물걸레 부직포보다 넉넉한 청소 용액이 함유돼 있어 넓은 면적 청소에 적합한 청소포다. 잘 찢어지지 않아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쿠팡가는 60매 기준 1만8,000원대다.

‘헨켈 브레프 파워액티브 변기세정제 레몬’은 변기걸이 형태로 걸어만 두면 힘들이지 않고 깨끗한 변기 청소가 가능한 신개념 세제다. 쿠팡에서는 150g 1개 기준 3,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가벼운 집안 분위기를 위해선 정리정돈을 위한 가구·수납용품, 주방용품이 필수다.

‘럭키리빙 38파이 2단 행거’는 좌우 압착식으로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고 세로 기둥의 위, 아래에 미끄럼 방지 고무판이 부착되어 천장과 바닥에 견고하게 밀착된다. 스프링 버튼이 높이를 조절해줘 여성 고객들도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쿠팡가는 2만8,000원대다.

‘글라스락 정사각 5호’는 유해물질 걱정 없는 친환경 유리소재로 만들어져 봄나물이나 채소 등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세트다. 쿠팡에서는 210ml 5개 기준 1만 원대에 판매된다.

새롭게 단장한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위닉스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타워 XQ500’는 듀얼 공기청정 기능으로 실내공기를 빠르게 정화시켜준다. 7단계 마이크로 에어케어 기능으로 초미세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제거해준다. 쿠팡에서는 추가 필터 및 제습제 사은품을 포함해 49만9,000원대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스틱형·핸디형으로 모두 사용 가능해 활용성이 높은 ‘듀플렉스 2in1 유선청소기’는 2만3,000원대에, 분리형 커버로 세척이 편리하고 자동 스팀살균 기능으로 보이지 않는 찌꺼기와 세균까지 제거해 위생적인 ‘쿠쿠 전기압력밥솥 10인용’은 18만4,000원대에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겨울 동안 무겁던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대청소 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생활용품들이 고객들의 봄맞이를 손쉽고 간편하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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