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캐딜락)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캐딜락은 23일 ‘2018 에스컬레이드’ 판매에 맞춰 광고모델인 ‘다니엘 헤니’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에스컬레이드 광고에 목소리로만 출연했던 다니엘 헤니가 이번 광고에서 카피 제작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성공적으로 연식 변경을 마치고 지난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2018 에스컬레이드는 10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기존 8단 자동 변속기 대비 높은 효율성과 정교한 주행감을 확보했으며, 연비와 배출가스에 대해 까다로운 미국의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이번 캠페인은 에스컬레이드를 통해 일상에서 찾는 여유와 그 의미, 그리고 ’One & Only Prestige SUV’라는 에스컬레이드만의 태그라인으로 웅장한 스케일, 압도적 디자인,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 (사진제공=캐딜락)

정정윤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다니엘 헤니와 독보적 프레스티지SUV인 2018 에스컬레이드가 만나 화보 같은 일상을 보여주고 고급스러운 에스컬레이드의 매력을 한층 더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에스컬레이드 광고 캠페인은 주요 TV 및 라디오 채널과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또,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는 광고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2박 3일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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