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쿠첸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19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쿠첸은 ‘쿠첸 베이비케어’ 출시와 함께 유아가전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은 만큼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영유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뛰어난 사용편의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쿠첸이 최근 출시한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 4종, 오토(Auto)분유포트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또한 유아가전의 실 사용자가 부모인 점을 고려한 ‘레트로’ 컨셉의 디자인과 스윗 레드(Sweet Red), 얼반 네이비(Urban Navy),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시크 베이지(Chic Beige) 등 다양한 색상 구성이 돋보인다.

또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쿠첸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쿠첸 공식인스타그램 팔로우나 네이버 공식 카페 ‘똑스맘’ 가입 후 ‘쿠첸 베이비케어’ 촬영 이미지와 함께 쿠첸 베이비케어, 젖병소독기, 분유포트 3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마더케이 일회용 분유저장팩(30매)을 증정했다.

‘쿠첸 베이비케어’ 외에도 밥솥 5종, 전기레인지 2종, 가습기 2종 등을 선보이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쿠첸 관계자는 “처음으로 참가한 베이비페어에서 ‘쿠첸 베이비케어’가 다양한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유아가전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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