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바닐라코, 비바이바닐라를 전개하고 있는 에프앤코(F&Co)가 20일 오후 7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브랜드 모델인 태연과 무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에프엔코가 새롭게 선보이는 셀프 케어를 위한 프리미엄 마스크 ‘라라랩(lala+Lab)’의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라랩(lala+Lab)’은 신라면세점 서울점 3층에 마련된 야외 테라스에서 태연을 초청한 미디어 포토세션을 가졌다. 태연은 ‘라라랩(lala+Lab)’ 마스크팩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이날 태연은 신라면세점 서울점 내의 바닐라코 매장과 새로 오픈한 라라랩 팝업 스토어를 깜짝 방문하여 제품을 테스트하기도 하여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찾은 내∙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7월 런칭한 ‘라라랩(lala+Lab)’은 ‘예쁜 얼굴을 연구하는 즐거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다. 에프앤코는 아름다운 얼굴과 예쁜 피부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여성의 당당한 자신감과 희망을 선사해 소비자들에게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스크팩을 선보이게 됐다.

이날 ‘라라랩(lala+Lab)’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는 국내 파워블로거와 비슷한 의미의 중국 온라인 셀러브리티를 뜻하는 ‘왕훙(网红)’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왕훙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라라랩 팝업 스토어와 바닐라코 매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했다. 또 ‘라라랩(lala+Lab)’ 제품 테스팅과 뷰티클래스 등에 참여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전하며 현지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왕훙들은 한국에 있는 2박 3일간 에프앤코(F&Co)와 모회사 에프앤에프(F&F)가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방문했다. 20일에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바닐라코 가로수길점과 에프엔에프의 에슬레저&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 플래그십 스토어, MLB홍대점 등을 방문했다. 21일에는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의 코엑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메이크업 체험 및 제품 시연과 에프앤코(F&Co) 본사 방문하여 브랜드 제품 어워드 수상 기록을 관람하는 본사견학 미팅시간을 가졌다

한편 ‘라라랩(lala+Lab)’ 마스크팩은 ▲히알루론 샷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쁘띠 쉐입핏 리프팅 마스크 ▲비타팝 캡슐 토닝 마스크 ▲포어석션 타이트닝 마스크 총 4종이다. 신제품은 여성들의 관심사인 물광, 리프팅, 토닝, 포어타이트닝의 네 가지 기능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특히 제품 특성에 따라 마스크팩과 함께 붙이면 녹아내리며 피부에 흡수되는 ‘히알루론 멜팅 패치’, 탄력이 필요한 부위에 부착하는 ‘펩타이드 리프팅 패치’ 등과, 사용 직전 에센스와 마스크시트를 한 데 섞어 사용하는 분리형 패키지 등 각각의 제품에 독특한 아이템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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