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 340억원 돌파
단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1% 금리 제공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아주저축은행(대표 조규송) 수시입출금예금 신상품인 ‘더 마니 드림 저축예금’이 출시 한 달만에 판매액 34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상품의 인기몰이에는 단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0%(비대면 2.1%, 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측면과, 금리를 얻기 위해 급여이체, 체크카드 이용실적, 일정 기간 유지와 같은 복잡한 조건 없이 단지 예금잔액에 따라 금리우대를 해주는 측면이 고객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예치금액에 제한이 없고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도 면제되는 점도 매력적이다.

아주저저축은행 수시입출금 상품인 ‘더 마니 드림 저축예금’은 개인고객에 한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예금잔액이 10만원 미만은 1.6%, 100만원 미만은 1.7%, 500만원 미만은 1.8%, 1,000만원 미만은 1.9%, 1,000만원 이상은 2.0% 금리를 제공한다. 비대면으로 가입시에는 추가로 0.1%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더 마니 드림 저축예금’은 금리인상기에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라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을 때까지 높은 금리를 챙기는 파킹통장으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유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주저축은행 ‘더 마니 드림 저축예금’은 영업점[본점(청주), 삼성, 서초, 수유, 문래]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저축은행중앙회 비대면 앱인 ‘SB톡톡’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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