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등 에너지의 날 맞아 회룡역서 실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와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나눔경제위원회 회원 20여명은 22일 오후 18시, 회룡역에서 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와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나눔경제위원회 회원 20여명은 22일 오후 18시, 회룡역에서 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와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나눔경제위원회 회원 20여명은 22일 오후 18시, 회룡역에서 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실내온도 26℃이상 유지 ▲문 열고 냉방영업 금지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피켓을 이용해 구호를 외치며 에너지 절약 동참을 이끌어냈다. 

윤양식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후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나눔경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에 가장 많은 에너지 소비를 기록한 날(8월 22일)을 계기로 2004년부터 해마다 펼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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