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두바
출처=두바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앱 개발업체 '두바'(대표 최두현)는 영세사업자와 중장년층 여성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앱인 '이모'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모는 사업자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구직자를 알선 및 선택해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는 중간 수수료 없이 본인이 원하는 조건 및 직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이다.

두바 최두현 대표는 "지난 15여년 동안 자영업을 하면서 봐 온 불합리한 중간수수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모앱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모 앱은 식당이나 청소 관련 업무의 정보만을 제공하나, 향후에 모든 업종 자영업자의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모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iOS버전도 1월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