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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산양, 리뉴얼 출시 후 매출 '쑥쑥'
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산양, 리뉴얼 출시 후 매출 '쑥쑥'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9.02.07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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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리뉴얼 당시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물질 적용
이후 월평균 매출 37% 증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위드맘 산양’ 리뉴얼 출시 후 월평균 매출이 3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리뉴얼 출시한 위드맘 산양은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를 받은 김치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적용했다.

구체적으로 위드맘 산양의 리뉴얼 전(2018년 1월~10월) 평균 매출보다 리뉴얼 후(2018년 11월~2019년 1월) 월평균 매출이 37% 증가했다. 위드맘 산양 리뉴얼 출시에 맞춰 진행한 체험단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체험단 1,100명에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위드맘 산양 750g 1캔을 제공했다.

위드맘 산양은 영유아 중증 설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로타바이러스 억제능으로 특허 받은 김치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롯데푸드, 롯데중앙연구소, 중앙대 김원용 교수가 함께 개발한 김치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 균주)의 대사산물이 로타바이러스 억제능을 가지는 특허(특허번호: 10-1883148호)를 받았다.

롯데와 중앙대가 공동 개발한 김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으로부터 추출한 EPS(Exopolysaccharide, 세포 외 다당류로 천연 유산균 대사산물)를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동물세포와 유아 쥐에게 투여했을 때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줄어들면서 바이러스성 설사 증상도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 유산균 유래 EPS가 기존 백신과 다르게 바이러스가 체내에 부착되는 것을 물리화학적으로 방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 중앙대학교 김원용 교수는 그 동안 로타바이러스 설사증을 개선·예방할 수 있는 유산균 소재 개발을 공동으로 연구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영유아 기능성 제품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관련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논문(미국낙농학회지, 2018년 6월)에 게재하고, 유럽에서 열린 국제 학회에 발표하는 등 성과를 축적해 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억제능을 갖는 EPS 유산균체를 적용한 유아식 인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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