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구성 안주 3종과 와인 또는 소주 페어링
19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컨슈머치 = 이시현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Seoul)의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은 한식 안주와 주류를 페어링 해 즐기는 ‘어울림 주(酒)’ 프로모션을 오는 5월 26일까지 선보인다. 

페스타 다이닝의 어울림 주 프로모션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봄날 저녁, 합리적인 가격에 한식으로 구성된 안주 3종과 함께 와인 또는 프리미엄 위스키 소주를 페어링 해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안주는 숙회, 적, 튀각으로 구성된 3가지 종류로 한 상에 펼쳐놓고 먹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된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전복 훈연 숙회와 기름에 노릇하게 부친 어적, 육적, 소적 그리고 향긋한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주꾸미,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튀각을 포함한다.

프로모션 이용객은 취향에 따라 일명 뉴욕 소주로 불리는 ‘웨스트32 리저브’ 프리미엄 위스키 소주와 하트포트 와이너리의 피노 누아 와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주류 메뉴 2종 모두 목 넘김이 부드러워 한식 메뉴와 궁합이 잘 맞으며, 특히 뉴욕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위스키 소주 웨스트32 리저브는 화이트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은은한 오크향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한 맛이 살아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어울림 주 프로모션은 2019년 3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페스타 다이닝에서 선보이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어울림 주 프로모션의 가격은 4인 기준 25만 원이다(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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