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2일 개최
클라우드 무제한 음용, 영화 관림 및 라이브 공연 등 마련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클라우드 루프탑 파티’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2일에 개최한다. 

‘클라우드와 함께 도심 속에서 감상하는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루프탑 파티는 ‘클라우드’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 시작인 6시부터 강레오 쉐프가 ‘클라우드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쇼’를 진행하고, 영화 ‘라라랜드’ 상영, 재즈밴드 ‘굿펠리스’와 재즈보컬리스트 박예슬이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에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 ‘클라우드 메이커’를 상품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무제한 음용, 핑거푸드, 영화 관람과 라이브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문화, 예술, 전시 플랫폼인 ‘컴업’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가는 3만3,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가을밤이 전해주는 시원한 바람과 서울의 야경을 느끼며 영화 ‘라라랜드’와 라이브공연 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루프탑 파티’는 도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힐링 수단이 될 것”이라며 “맛있는 맥주와 흥겨운 음악으로 일상 속에 지쳐있던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