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2019년 8월 5일 제품 '판매 중단 및 회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리온이 수입한 ‘프렌치 웨하스 헤이즐넛 초콜릿맛’ 제품을 회수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8월 5일까지인 제품이다.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균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해당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인 오리온에 반품해야 한다.
또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의 경우 구입 업소에 제품을 되돌려주면 된다.
송수연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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