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토니모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최근 저소득층 청소년 및 미혼모를 위해 NGO단체 ‘지파운데이션’에 2억 원 상당의 화장품 6000여 개를 기부했다.
토니모리는 소외계층 여성들이 화장품을 직접 구입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제품 기부를 단행했다. 전달 제품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선케어 아이템과 토니모리의 인기 제품인 ‘더 촉촉 그린티 젤 크림’, 립 틴트 6종키트, 섀도우 팔레트 등을 엄선했다.
기부처인 ‘지파운데이션’은 저소득가정, 미혼모,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다. 토니모리의 기증품들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 등 복지시설을 통해 전달되는 미혼모를 위한 ‘엄마 키트’,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 등을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8200만 원 상당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들을 기부한 바 있다. 토니모리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필품을 챙길 겨를도 없이 집을 떠나야했던 피해 지역 주민들을 상황을 고려해 스킨케어, 핸드로션 등으로 꼭 필요한 물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올해 3월에는 대학 등록금 및 입학금 고민으로 대입을 포기해야 하는 고3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마련한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희망열매 캠페인’을 8회째 진행했다. 지금까지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은 총 160명으로 전달된 장학금 규모는 8억원에 이른다. 특히 희망열매 캠페인은 고객이 동참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토니모리는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이 판매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형식으로 고객들과 나눔의 실천을 함께해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토니모리 제품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소통의 철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과 희망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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