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제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플랫폼 배달의민족 ‘B마트’ 와 ‘나우픽’을 통해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고, 판매 채널 확대 및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을 이용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당일배송과 같이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번 언택트 소비 수요를 위한 서비스 론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가오는 사회구조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먼저 지난 6월 30일부터 배달의민족 앱에서 ‘주
비행기 안은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며, 지상보다 낮은 습도 등으로 공기가 몹시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기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면 건조함으로 인해 부쩍 푸석해지는 피부 때문에 최근 비행 전 기내 보습 케어에 기울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내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보습 아이템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토니모리는 플라이강원 승무원들이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을 메마른 기내에서도 지속되는 보습력을 갖춘 ‘기내 필수 아이템’으로 뽑았다고 밝혔다.플라이강원은 강원 양양
토니모리(회장 배해동)의 자회사 에이투젠이 노년층의 근육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소재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에이투젠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Human Microbiome)을 조절해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이다.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은 에이투젠이 개발한 근육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미생물로, 이번에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를 포함하는 근육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의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신체에는 여러가지 변
토니모리의 뷰티 라이프스타일샵 토니스트리트 홈페이지가 접속 지연으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현재 11시 30분 경 토니스트리트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을 하면 원활한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소비자들은 회원을 대상으로 포인트 소멸 안내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면서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접속을 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온라인팀 = 전종호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토니모리가 올 1월 준공한 신축 건물인 천안 물류센터를 매각한다. 해당 물류센터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류센터 총 면적은 대지 2만3350㎡, 연면적 1만4997.03㎡ 규모다.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천안 물류센터를 이화자산운용에 25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승인하고 공시했다.토니모리는 지난 2016년 부지 매입 후 2018년부터 공사에 착수, 2019년 1월 물류센터를 준공했다. 준공된 지 이제 반년정도 된 신축 물류센터를 매각에 업계는 그 배경에 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토니모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최근 저소득층 청소년 및 미혼모를 위해 NGO단체 ‘지파운데이션’에 2억 원 상당의 화장품 6000여 개를 기부했다.토니모리는 소외계층 여성들이 화장품을 직접 구입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제품 기부를 단행했다. 전달 제품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선케어 아이템과 토니모리의 인기 제품인 ‘더 촉촉 그린티 젤 크림’, 립 틴트 6종키트, 섀도우 팔레트 등을 엄선했다.기부처인 ‘지파운데이션’은 저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토니모리의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24일 현재(오전 10시 57분) 토니모리 주가는 9700원으로 전일 대비 0.82% 하락했다. 토니모리의 주가 하락세는 지난 며칠 간 계속됐다.어제(23일) 주가는 전일대비 15.69% 급락한 9780원으로 마감되며 1만원대가 무너졌다.지난 22일에는 전일 보다 1.69% 하락한 1만600원에, 20일에는 전일 보다 1.26% 빠진 1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지난 17일과 16일도 전일 보다 각각 2.05%, 3.17% 하락하는 등 계속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중국에 진출한 로드숍 브랜드들이 줄줄이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으로 인한 매출 감소와 중국 현지 중저가 브랜드들의 성장세에 중국 사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탓이다.또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통 채널도 빠르게 변화 중이어서 로드숍의 성장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클리오는 중국 사업 구조조정에 나섰다.현지에 있는 로드숍 매장을 대거 폐점시키는 한편, 왓슨스와 세포라 매장에서도 발을 빼겠다는 방침이다.로드숍 ‘클럽클리오’의 경우 과거 69개 매장까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토니모리 가맹사업자들이 토니모리 본사 앞에서 ‘수익배분 정상화’를 촉구했다.토니모리 가맹사업자협의회는 7일 서초구 토니모리 본사 앞에서 ‘상생안 수용 촉구대회’를 열고 본사의 부당 할인 행사 등에 대해 고발했다. 이날 집회에는 50여명의 가맹사업자들이 참석했으며 100여개의 점포가 오늘 하루 일시적으로 동맹 휴업에 들어갔다.다수의 매장이 가맹본부의 이기적인 경영으로 영업 거부 의사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앞서 가맹사업자들은 본사에 몇 번씩이나 ‘상생안’을 제시했다는 입장이다. 재차 상생을 요구해도 본사 측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토니모리의 지난해 성적표가 부진하다. 최근 토니모리가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8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6% 쪼그라든 5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보다 12% 감소한 78억 원의 적자를 냈다.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17년 3분기부터 영업적자를 지속했다”며 “메가코스의 낮은 생산성 영향 및 4분기 판관비 증가에 따른 결과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다만,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토니모리는 14일 공시를 통해 2018년 4분기 매출액이 48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성장하였다고 밝혔다.4분기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11월 론칭한 홈쇼핑 유통의 성공,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 모스키노 및 영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 브랜드와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등이 이유로 꼽힌다. 전년동기 대비 분기실적이 계속해 감소세를 보이던 것에 종지부를 끊어 원브랜드샵의 회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볼 수 있다. 한편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콜라보 제품들의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