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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먹지 마세요] '신비의 열매' 노니, 어떻게 골라야 할까
[앞만 보고 먹지 마세요] '신비의 열매' 노니, 어떻게 골라야 할까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9.06.21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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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노니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노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노니는 면역계를 자극하고 세포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노니에 함유된 제로닌 성분과 프로제로닌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면 기초 체력이 증가해 피로감을 덜 수 있다고 하고 당뇨와 치매질환의 발병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니는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포털 사이트에 간단하게 노니만 검색해 봐도 분말, 액상 등 다양한 형태의 노니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반복적으로 노니 분말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돼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몸에 좋다니 구입은 하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포인트죠.

노니, 현명하게 구입하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노니에서 쇳가루 등 금속 이물질이 초과 검출되는 것은 가루형태로 분쇄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것입니다.

때문에 구매 전에는 반드시 제품 상세페이지 등에 ‘금속이물성적서’ 확인이 가능한지 따져봐야 합니다.

만일, 금속이물성적서 확인이 불가능한 제품이라면 일단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분쇄 과정에서 생기는 이물질인 만큼 분말형태의 제품보다는 액상형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조언입니다.

더 확실하게 노니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나라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제품에 대한 정보와 건강기능 식품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올바른 섭취 방법이겠죠.

노니 섭취 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은 설사 혹은 변비입니다. 이는 노니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섬유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후에도 노니 섭취 후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복용량을 낮춰야 합니다.

참고로 노니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50㎖입니다.

또 노니에는 칼륨성분이 풍부해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체내에 흡수하는 것을 방해할 우려도 있습니다. 때문에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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