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넥슨)
(출처=넥슨)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팡랜드’ 모드와 ‘브루스’ 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개된 ‘팡랜드’는 무작위로 떨어지는 물풍선을 피해서 오래 살아 남는 것이 목표인 2인 협동 콘텐츠다. 다른 게임모드와 다르게 슈퍼 스킬을 사용할 수 없고 물방울 상태가 지속될 경우 사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브루스’를 추가하고 ‘무술가 브루스’ 등 전용 코스튬 3종을 선보였다. 쿵푸 매니아 ‘브루스’는 부활 시 주위의 적을 잠깐 기절시킨다.

이 외에도 캐릭터 뒤를 따라다니면서 다양한 능력으로 캐릭터를 도와주는 펫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변에 깃털을 날려 모든 물풍선과 물방울을 터뜨리는 17번째 슈퍼 스킬 ‘깃털 날리기’를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26일까지 ‘팡랜드’ 모드에 참가하거나 ‘브루스’를 선택해 노멀 매치에 참가하면 게임 플레이 횟수에 따라 ‘루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상점에서 ‘보라루찌’와 ‘루찌’를 사용하면 ‘브루스 조각’, ‘캐릭터 가루’ 등 보상을 지급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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