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유튜브에서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언택트마케팅(Untact Marketing)중 하나다.

우장산숲 아이파크에 관심 있는 고객들은 HDC현대산업개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8일 낮 12시 30부터 시작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과 같이 모델하우스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 실제로 견본주택은 방문할 수 없고 추후 당첨자에 한해 계약 전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027-50번지 일대의 화곡1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6세대로 구성되며, 2022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이 중 242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 125세대 △74㎡ 20세대 △84㎡ 97세대 등이다. 

분양 일정은 5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 13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1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이며 계약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한편,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견본주택을 VR(가상현실)로 구현해 직접 둘러보는 것처럼 내부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출처=HDC현대산업개발)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출처=HDC현대산업개발)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강서구 내에서도 교통, 교육, 자연,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춘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마곡지구도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마곡지구에는 LG, 롯데, 이랜드, S-Oil, 넥센, 코오롱, 대웅제약 등 다양한 기업이 자리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150여개(2020년 1월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하는 만큼 배후주거지로서의 수혜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화곡역에는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과 서울 홍대입구를 잇는 서부광역철도(예정)와 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사업(홍대입구역-청라)도 계획돼 있어 향후 노선이 개통될 경우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가양대교,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을 통한 강남 및 주요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인근에 위치한 김포공항도 가깝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신월초, 화곡초, 화곡중, 명덕여중, 덕원중 등을 비롯해 명문학군인 명덕외고, 명덕고, 덕원여고 등 학교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목동, 내발산, 강서로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단지 중앙에 대규모 어린이공원을 품은 자연 친화 단지로 조성되며, 우장산, 우장산공원, 수명산, 봉제산, 범바위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대형쇼핑몰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화곡본동시장, 우장산동 주민센터, 강서문화원, 메가박스, 미즈메디병원 등도 가깝다. 인접한 마곡지구 생활 인프라도 공유 가능하다. 국내 최초 보타닉 공원인 서울식물원과 이대서울병원 등을 차량 10분대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다양한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맘앤키즈카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홈네트워크 통합 제어 시스템인 HDC IoT도 도입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각 세대 내 설치되는 월패드를 통해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홈IoT를 이용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면서 "장소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아이파크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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