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대고객 인터넷 채널을 통합 재구축해 대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을 새롭게 오픈했다.

출처=현대해상
출처=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규 서비스와 인증방식을 추가하고 기존 서비스는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발했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했다.

모바일에서도 고객 스스로 장기보험 계약자 및 수익자 변경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차보험 담보와 특약도 추가 가입할 수 있다. 일반보험의 단체상해보험, 재물보험, 배상책임보험 보험금 청구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 보험업계 최초로 간편인증서를 도입해 로그인부터 본인확인, 전자서명까지 인증서 하나로 가능하게 했으며, 6자리 비밀번호, 패턴, 지문, 페이스 아이디(FACE-I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증방식을 다양화했다.

편리한 증명서 발급을 위한 스마트 발급센터 기능을 확대했고, 고령층 고객을 배려한 모바일 큰글씨서비스, 한눈에 보는 마이페이지, 내보험 컨디션 체크(보장분석) 등 기존 서비스 또한 개선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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