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실속 크리스마스 선물대전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매년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시즌이 다가오면 빠지지 않는 조사가 ‘받고 싶은 선물 순위’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녀가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과 악세서리가 뽑혔다. 현금과 악세서리는 받으면기분 좋은 선물이기도 하지만, 받기만 하기엔 부담스러운 선물이기도 하다.

현금과 악세서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주는 사람도 부담없고 받는 사람도 기쁜 선물 아이템을 소개한다.

▶ 손이 시려워 꽁, '손난로와 물주머니'

   
▲ 보온물주머니<사진=독일 파쉬(fashy)>

장갑으로도 막을 수 없는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일회용 손난로를 재치고 손난로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인형 손난로'의 인기는 올해도 여전할 듯하다.

매년 받을 수 있는 선물이지만, 이 겨울이 지나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어 재 구매가 필요한 상품이기도 하다. 가격대는 사이즈에 따라 5500원부터 1만 2000원까지 다양하지만, 저렴한 편에 속에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적다.

올해는 '보온물주머니'도 인기상품이 될 듯하다. 보온 물주머니는 통 안에 따뜻한 물을 부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온냉 찜질이 가능해 사계절 이용할 수 있다. 가격대는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1만원에서 3만 원대이다.

▶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수제도장’

   
▲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위치한 수제도장 '사각'.<사진=사각>

커플이나 우정, 부모님에게도 할 수 있는 선물로 수제도장은 어떨까? 실제 5월과 12월에 가장 많이 팔린다는 수제도장은 커플, 우정도장으로도 사용되지만, 인감 등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제품이다.

돌로 만든 수제도장의 경우 실링왁스가 가능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할 때 사용하면 앤틱하고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가격대는 돌의 재질에 따라 다르며, 3만원에서 14만 원대이다.

▶ 보온과 실용성을 동시에 '헤드폰 형 스피커 귀마개'

귀마개는 보온에서 패션으로, 패션에서 실용성으로 날로 발전하는 제품 중 하나로 귀마개에 스피커가 달려 있어 보온기능은 물론 음악을 들을 수 도 있다.머리가 체온조절의 30%~50%를 담당한다. 그래서 머리가 따뜻하면 온몸이 따뜻하다. 나이가 들수록 귀마개를 하기가 어색하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에 귀마개는 안성맞춤 제품이다.

가격대는 1만 5000원부터 5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최근 홈플러스에서 방한용 스피커 귀마개를 1만 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좋은 ‘무릎담요’

추운 겨울 학교나 사무실 등 집 이외에 공간에서 하나쯤 있으면 좋은 상품 중 하나는 무릎담요다. 최근에는 극세사나 양털로 만든 품질좋고 디자인이 다양한 상품이 많다. 가격대는 다른 제품에 비해 차이가 크다. 제품의 질과 사이즈에 따라 다양하므로 선물을 주는 사람의 수에 따라 또는 계획한 선물비용에 따라 맞춰서 구매하기 안성맞춤이다. 

▶ 소장하면 왠지 있어보이는 ‘텀블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제품이 텀블러다. 없어도 불편하지 않지만, 있으면 폼 좀 나보이는 제품이다.

팬시점부터 커피숍,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지만, 커피숍에서 판매하는 텀블러가 가격대비 좋은 성능으로 인기있다. 가격은 브랜드와 사이즈별로 차이가 있으나 1만 5000원에서 4만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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