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을 통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손잡고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10곳을 선정해 ‘칙촉’의 제품 포장지에 간단한 카페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제품 겉면에 QR 코드를 삽입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카페의 주소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 10곳의 카페에는 ‘칙촉’과 함께 머그잔, 그립톡 등을 지원해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역 카페를 돕고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칙촉’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상생의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제빵 브랜드 ‘기린’을 통해서도 올 들어 두 차례의 상생프로젝트를 전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 지역 빵집의 경제 활동을 돕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상호 윈윈한다는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전정미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나뚜루, 비건 인증 아이스크림 출시
- '롯데-CJ' 맞손…나뚜루X뚜레쥬르 컬래버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 롯데제과 '딸기 맛집' 신제품…몽쉘·칸쵸·카스타드 등 5종
-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체' 글꼴 '무료' 배포
- 롯데제과 생생빵상회 7종 출시…냉동 베이커리 진출
- 롯데 ‘ABC초코쿠키’ 출시 석 달만에, 누적판매 천 만개 돌파
- "간식 사기도 두렵다" 프링글스 등 먹거리 가격 인상
- 동원F&B '동원참치'와 롯데제과 '야채크래커'의 맛있는 만남
- '마스크' 등 보건·위생용품, 소비자 상담 6배 늘었다
- 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 '스위트스쿨' 전개
- 롯데제과 빼빼로, 사회공헌 활발…'나눔·상생' 아이콘
- "과자도 구독" 롯데제과 '월간 과자' 서비스 실시
- 롯데제과,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 출시
- 롯데제과 '에어 베이크드' 출시 한 달 25억 매출
- 롯데제과, 자일리톨 알파 수박 출시
- 롯데제과 '제크 찐 치즈칩' 출시
- 롯데제과, 수해지역 등에 제품 기부…사회공헌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