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여성 맞춤형 장 유산균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한 장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출처=한미약품
출처=한미약품

진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총 10종의 유산균이 포함돼 있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등 특허받은 유산균 3종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움(MG989), ▲락토바실러스 퍼멘텀(MG901),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MG242),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엔테로코커스 패시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등 7종이다.

특히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혼합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을 부원료로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진 프로바이오틱스에 함유된 파크랜드크랜베리는 요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 뿌리 추출물은 장내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질과 장 건강 악화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는 요즘, 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더해 한미약품 여성청결제 프로-캄 클레어진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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