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가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에 투자한다.

출처=SK네트웍스
출처=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버킷플레이스가 약 2300억 원 규모로 진행한 투자 유치에 소프트뱅크벤처스 출자를 통해 100억 원을 투자했다.

오늘의집은 국내 홈 인테리어 관련 플랫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콘텐츠와 커머스, 시공 중개, 직접 배송, 홈 서비스(수리 및 설치, 이사) 등 주거와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싱가폴 등 해외 진출도 추진 중에 있다.

SK네트웍스는 홈 인테리어, 소품 등 홈퍼니싱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황 가운데 오늘의집이 업계 1위 브랜드이자, 특히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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