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미디어팀] 이케아코리아는 유아용 라티오 드럼스틱 및 텅드럼을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 리콜 조치는 라티오 드럼스틱 끝에 달린 고무 부분이 분리될 수 있고, 분리된 고무를 어린이들이 입 안에 넣을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이케아 측이 소비자피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환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라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고 일상 사용 보편화되면서 관련 소비자피해도 매년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특히 품질 및 A/S관련 피해가 전체 피해구제 신청 건 79.6%를 차지하고 있어 스마트폰 구매 시 업체별 수리 및 A/S관련 정책을 꼼꼼히 비교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에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암으로 인한 사망이 인구 10만 명 당 150.9명으로 그 수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치료비 보장을 위해 암보험에 가입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보험사 암보험 약관 지급기준표 상 ‘암의 직접적인 치료 목적’의 범위가 불명확해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분쟁이 줄지 않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2012년 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암보험 관련
렌털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혼수’도 렌털을 통해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관련 소비자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예비부부 85% “혼수 부담스럽다”요즘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은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 탓에 있는 힘껏 허리띠를 졸라매다보니 혼수를 갖추는 것도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한 결혼정보업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시원은 젊은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이 숙소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도 해지 시 잔여 이용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접수된 고시원 이용 관련 소비자피해는 2011년 72건, 2012년 60건, 2013년 70건, 2014년 81건,
취업난의 가중으로 스펙용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민간자격의 수가 급속히 늘고 있다.올해 10월 기준 등록 민간자격은 1만7,300여 개로 우리나라 표준 직업 수(약 1만1,400개)보다 훨씬 많지만 이 중 공인 자격은 97개(0.6%)에 불과하다. 이와 함께 민간자격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도 매년 1,500여건 이상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국내에서 연간 발생하는 소비자피해로 인한 비용이 약 4조3,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의 ‘소비자피해액 추계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소비자피해 경험률은 13.6%로, 2014년 기준 약 554만 명의 소비자가 연간 최소 1회 이상의 소비자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수치는 일본의 소비자피해 경험률 9.1%보다는
해외직구가 하나의 소비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 불만 또는 피해를 유발하는 해외 온라인쇼핑몰 업체들이 늘고 있다.최근에는 경품 당첨이나 무료 샘플 제공 등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 후 구입하지 않은 제품을 배송하고 대금을 청구하는 업체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 온라인쇼핑몰 직접구매(이하
과도한 경품이나 현금을 지급하면서 신용카드 발급을 유도하는 불법 카드모집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지난해 5월 금융감독원에서는 불법 카드모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적 현장점검을 펼치는 등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불법 카드모집인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신용카드 불법모집 비용…결국 소비자 몫 여신금융협회 신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한산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심지어 직원도 몰라? : 조건부 할인만 ‘가득’…대형마트의 경우 홍보와 달리 절반 가격 이하의 큰 폭 할인 상품은 찾아보기 어려워. 브랜드, 할인품목, 할인율 등 안내 미흡해. (관련기사 링크)△예비 신혼부부, '결혼박람회'서 충동계약 주의해야 : 한국소
결혼박람회를 찾는 예비신혼부부들은 충동계약에 주의해야 하겠다.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결혼 준비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결혼박람회를 찾는다.그러나 사은품 제공·할인 혜택 등을 내세워 박람회 현장에서 결혼준비대행서비스 계약을 유도한 후 계약해제를 거부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결혼준비대행서비스란 소위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신혼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비자피해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한국소비자원(http://www.kca.go.kr)은 신혼여행 관련 피해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최근 3년 6개월간 총 395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 중 한국소비자원이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접수된 210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
[컨슈머치 = 미디어팀] 최근 ‘리얼크롬비’라는 인터넷쇼핑몰이 해외 유명 브랜드 의류의 구매를 대행한다며 결제하게 한 후 물품 배송 및 대금 환급을 지연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2014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해외구매대행업체 리얼크롬비(www.realcrombie.co.kr)와 관련하여 1372소비자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이마트 '상한 고기' 잇단 판매? 소비자 입증못해 속앓이 : 소비자, 상한 고기 연이어 구매…미심쩍은 이마트 육류관리. 구매 당일 색 변하고 역한 냄새 있었지만, 이마트 “지자체 조사 결과 문제 없다” (관련기사 링크)△소비자관심지수 1위는 신격호…정몽구·구본무 '중위권' 눈길 : 최근
[컨슈머치 = 미디어팀] 소비자시민모임이 환경·웰빙가전 생산 판매 렌탈 ‘한일월드(주)'의 A/S관련 소비자상담이 급증하고 있어 업체 측에 신속히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2015년 8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5일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중 한일월드(주) 관련 소비자상담이 145건으로 해당 업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덕승 회장)는 8월 19일(수) 오전 10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 소비자 식의약 안전교실 발대식’을 개최해 식의약 안전교육망 출범 선포 및 전문강사 위촉 행사를 진행한다.발대식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및 10개 회원단체가 전국 17개 시·도 지역별로 식의약 안전교육망을 구축하고 식의약 안전교실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에게 식품, 의약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손잡았다.지난 7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인터넷 광고 및 거래에서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전자상거래 분야의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업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환
최근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고가의 기능성 신발이 많이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긴 했지만 신발의 품질 관련 불만 및 피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2014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된 신발 품질 관련 소비자 불만사례 1,874건을 분석한 결과, 갑피 손상, 접착·봉제 불량 등 신발의 내구성과 관련된 불만
최근 ‘해외온라인쇼핑몰’에서 직접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금이 이중으로 결제되거나 과다 청구되는 등의 결제 관련 불만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 온라인쇼핑몰 직접구입(이하 ’해외 직접구입‘)’ 관련 상담은 2013년도 149건에서 2014년 271건, 올해 들어 6월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