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아우디 A6 35 TDI (The Audi A6 35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경된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 출시 이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는 올해 BMW 10종, MINI 4종 등 총 14종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특히 ▲뉴 X2 ▲i8 Roadster ▲뉴 MINI JCW 등 신모델과 ▲뉴 M5 ▲X4 ▲X5 등 풀체인지 모델 다수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메르세데스-벤츠를 누르고 BMW가 1위가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15일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실내 편의 사양을 최초 공개했다.THE K9의 내장은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디자인 콘셉트로 차량 실내공간과 외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공간을 구현해냈다.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내 레이아웃은 수평으로
폭스바겐코리아(대표 슈테판 크랍, 이하 폭스바겐)는 지난 12일,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슈테판 크랍 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패밀리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프리미엄 모델이다. 새로운 MQB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실내 공간이 넉넉하며, 동급 차종에서는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의 성공을 위해 기아차 노사가 함께 고객 속으로 뛰어들었다. 기아자동차㈜는 8일 인천 송도의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송교만 노무지원사업부장, 강상호 지부장, 김학준 판매지회장, 윤민희 화성지회장 등 노사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27일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올 뉴 K3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올 뉴 K3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에서 차급별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측정해 평가했으며, 소비자들에게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급 대형 세단 ‘G80’의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G80 디젤 모델의 특징으로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G80 디젤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K5’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기아차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했다. 더 뉴 K5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과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새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에서 판매하는 중형 세단 E클래스의 페달 위치가 논란이다.지난 16일 YTN은 벤츠 E클래스의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이 다른 차량 대비 왼쪽으로 치우쳐 있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50대 자영업자 정 모씨는 “벤츠 E클래스
11일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올 뉴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올 뉴 K3는 지난 2012년 출시된 K3의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K3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콘셉트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이미지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올 뉴 K3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 X자 형태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판매중지 처분을 받아 개점휴업 상태였던 폭스바겐이 이렇다 할 사과나 약속했던 리콜 이행률 조차 지키지 못한 채 국내 판매재개를 준비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국내 출시를 앞둔 신차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폭스바겐이 복귀하면서 선보일 차량은 ▲SUV ‘티구안’ ▲중형세단 ‘파사트’ ▲4도어 쿠페 스타일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가 2017년 한 해 동안 내수 13만2,377대와 수출 39만2,170대(반조립 제품 제외) 등 총 52만4,5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지엠의 지난해 연간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26.6%가 감소했으나, 12월을 1만1,852대로 마무리하며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12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에 총 2만6,515대를 판매했으며, 2017년 한해 동안 내수 10만537대, 수출 17만6,271대로 총 27만6,808대로 판매를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2017년 27만6,808대의 연간 판매량은 지난 2016년 판매량 25만7,345대 대비 7.6% 증가된 판매량이다. 특히, 지난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내년에 차량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수입차 BIG4로 불리던 아우디‧폭스바겐의 시장 복귀 소식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내년 1분기 중 준중형 소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4도어 쿠페 스타일 ‘아테온’, 중형 세단 ‘파사트 GT’ 등으로
올 한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뜨거웠다. 다가올 2018년에도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신차급 SUV 모델의 출시를 예고하며, 달아오른 SUV의 인기를 절정으로 치닫게끔 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이후 해마다 연평균 16% 가량 성장해 지난해 45만여 대 규모까지 성장했다. 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의 30%에 달하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차 3위에 이름을 올렸다.19일 글로벌 판매 데이터 제공 사이트 ‘베스트셀링카블로그닷컴(bestsellingcarsblog.com)’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2016년 전세계 시장에서 87만9,224대를 판매했다.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가 친환경, 고효율에 뛰어난 주행성능까지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15일 공개했다.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5 xDrive40e i Performance’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하며, 3시리즈 기반의 PHE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기아차)의 ‘람다 3.3 T-GDi 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현대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2009년부터 20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 소형 세단인 ‘베르나’가 인도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현대차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신형 베르나가 ‘2018년 인도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8, 이하 ICOTY 2018)’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