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 한해 전체 영업이익 규모를 넘어서며 수익성 성장세가 견조함을 확인했다.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5조6,950억 원, 영업이익 1,450억 원, 신규 수주 5조5,790억 원의 반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 한해 영업이익(1,43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로 눈에 띄는 수
대우건설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2분기 연속 역대 최대 영업이익 기록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26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5조7,653억 원, 영업이익 4,780억 원, 당기순이익 3,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4,780억 원으로 전년동기(1,942억 원) 대비
LG유플러스가 모아미래도아파트에 홈IoT 플랫폼을 적용하기로 했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모아종합건설(회장 박치영)이 하반기부터 공급하는 모아미래도 아파트 9,000여 세대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는 8월 경기도 광주에 분양 예정인 쌍동1지구 모아미래도 파크힐스 아파트 587
SK증권 인수전이 케이프투자증권 등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SK증권 노조 측이 인수후보자 모두 자격 미달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6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SK증권지부는 오후 5시 SK그룹 본사 앞에서 ‘SK증권 졸속매각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조합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매각과정에 문제를 제기했다.노조 측은 “그동안 SK그룹은
대림산업은 7월 말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한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숲과 한강이 자리한 황금입지와 조망에 '아크로’ 브랜드의 가치를 접목한 '컬렉션(collection)의 완성'이라는 컨셉으로 설계됐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강과 서울숲의 입지를 동시에 누리는 황금입지
서울 서남권에서 떠오르는 신흥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신길뉴타운에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이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신길센트럴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12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1,008가구 중 48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분양에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모델하우스를 도입했다.VR 모델하우스란, 관람객이 실제 모델하우스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스마트폰과 HMD(Head Mounted Display, 머리에 쓰는 영상장치) 기기를 활용해 견본주택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오금 보금자리주택 2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오금 공공주택지구 2단지(이하 오금 2단지) 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를 공개했다. 오금 2단지는 총 818세대 중 이번 238세대가 분양되며, 특별분양 155세대와 일반분양 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18세대, 84㎡가 220세대로 이뤄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개관한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동안(25일 예상인원 포함)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우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이고 소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이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대우건설이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을 시작한다.21일 대우건설은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0-1에 지하 5층~지상 36층 4개동, 아파트 656세대(일반분양 509세대), 오피스텔 127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GS건설의 그랑시티자이 2차가 1회차 청약에서 평균 9.43대1로 1순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일 진행된 그랑시티자이 2차의 1순위 1회차 청약 결과, 1,0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4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9.43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25㎡P 펜트하우스는 10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면적별로
9일 HDC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 재개발 단지인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분양에 나선다.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목동 신시가지에 인접해 목동생활권과 함께 44만㎡ 계남공원 등의 녹지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551번지 일대에 입지할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지하 3층
봄 분양시장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대규모 단지를 잇달아 선보이며 분양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브랜드와 대단지의 요소를 두루 갖춘 분양물단지는 전통적인 블루칩으로 꼽힌다.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대단지와 결합하면 지역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내 집
GS건설이 오는 6월 '그랑시티자이 2차'를 분양한다.지난해 5일만에 완판된 '그랑시티자이 1차'에 이어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적용한 그랑시티자이 2차가 완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 짓는 복합주거단지 ‘그랑시티자이 2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2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산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지난 27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 이는 선착순 계약(4월 24일)을 시작한 지 약 한달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 한 것이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부산 연지 꿈에그린’(3월), ‘신진주
현대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전 세대에 테라스가 설치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29일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8개 타입 등 총 2,784가구 규모로
의정부 추동공원 내 마지막 단지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대림산업이 5월 26일(금) 개관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 8,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3일간 총 3만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하반기에 먼저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되면서 연타석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걸포3지구에 분양한 한강메트로자이에 청약자가 대거 몰렸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 한강메트로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22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만3,049명이 신청해 평균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단지는 1,037가구에 1만781건이 몰려 평균 10.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단지도 21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이 인천 논현지구·한화지구의 공동주택 부지에 입지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BL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1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대우
GS건설은 오는26일 부산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동부산권 ‘일광신도시’에 들어서는 ‘일광자이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일광자이푸르지오는 일광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547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5개 동 488가구, 최고 29층이며, 주택형은 63㎡(34가구), 75㎡(34가구), 8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