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대우조선·CJ·LS, 공시의무 위반...과태료 6억원 : 공정위, 대우조선해양·CJ·LS 소속 143개 계열회사 대상으로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이행 여부 조사 결과, 19개 사에서 36건 공시의무 위반 행위 적발.(관련기사 링크)△치과보험 상담 증가세...보험금 미지급이 63% : 한국소비자원 치아보험 관련 소비자상담
[컨슈머치 = 미디어팀] 치과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치아보험을 가입하지만 정작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피해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치아보험 관련 소비자 상담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1,782건이 접수됐고 매년 30~40%의 증가 추세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이 손해사정사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10일 금소연은 국회에서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Ⅱ)’세미나를 개최해 현행 보험업법 개정 검토를 중심으로 손해사정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을 성료했다.오늘 세미나의 주관자인 이종걸 국회의원은 보험업법에서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지난해 보험사들의 '보험금 부지급률'을 조사해 발표했다.‘보험금 부지급률’은 보험금을 청구한 건 중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비율을 말하며, 부지급률이 높을수록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미다.금소원이 생보협회 홈페이지에 공시된 22개 생보사 자료를 조사한 결과,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높
전국에 수많은 결혼정보업체가 과열경쟁으로 인해 무분별한 회원 마케팅을 펼치고, 자극적인 문구를 이용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결혼정보업체의 허위과장광고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기까지 했으며 가장 우선시 지켜져야 할 회원정보 관리가 누출이 되거나, 소개정보가 달라 사기결혼을 하게 되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롯데쇼핑 ‘무인양품’ 일본과 한국 가격차이 “왜?” : 일본과 한국 간 가격 차이 2배 이상으로 거품 심하다는 소비자 지적. 롯데, “수입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현지 판매보다 높게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관련기사 링크)△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 클라라가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의 이규태 회장을 협박
지난 26일 ㈜네오플럭스(사장 이상하)는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에 30억 원 규모의 2차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네오플럭스는 지난 2000년 4월 설립된 두산그룹의 계열사로 대기업의 경영노하우와 글로벌역량을 지닌 창업투자업체이며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Win-Win Partnership 투자원칙을 가지고 있다.네오플럭스는 보험금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자살보험금 피해자 공동소송에 참여할 소비자를 추가 모집한다.금소연은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을 ‘약관대로 지급하라’는 소비자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은 당연한 결과로서 생명보험사의 신뢰를 져버리는 행위에 일침을 가했다며 공동소송에 참여할 피해자를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추가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에서 치료를 받은 소비자들이 국내 생명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외국어로 작성된 서류를 직접 번역하고 공증까지 받아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해외에서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고 귀국 후 생명보험사에 치료비를 청구할 때 외국에서 발급받은 서류는 번역해서 공증 후 제출해야 하는 편의주의적인 업무처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컨슈머치 = 정현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속ㆍ반복되고 있는 생명보험 관련 분쟁을 발생단계별로 분석했다.5일 금융감독원은 접수되는 생명보험 분쟁조정신청 건 중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분쟁유형을 그 발생단계별로 분석해 홍보함으로써 소비자피해 및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고자 한다고 밝혔다.먼저, 보험 가입시 불완전판매에 대한 분쟁이다.여전히 지인(보험설계사)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등 100여 명은 11월 17일부터 이번 달 19일까지 ‘2014 고객 바로 알기’ 행사 일환으로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과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캠페인을 실시한다.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은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에 위험관리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192곳의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생명보험사들이 지급을 거부하는 자살보험금 피해자들이 힘을 모아 공동으로 ‘보험금 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소송에 참여할 원고단을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금소연은 "생명보험사들은 보험약관에 2년 후 자살시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정해 놓고도 자살이라며 보험금 일부만을 지급하고 금융당국의 지급지시를 거부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11월 20일 오전 국회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 세미나를 열고 현행 손해사정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오늘 세미나 주관자인 이종걸 국회의원은 1997년에 도입된 손해사정사 제도가 보험업계의 이익에 편향되게 운영돼 온 측면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ING생명이 금감원의 자살보험금 지급지시를 거부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는 것은 소비자로 부터 신뢰받기를 포기한 것과 다름 없다고 밝혔다.금소연은 "ING생명은 약관의 문제를 7년간 알고도 판매해 놓고,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한 보험사기나 다름 없으며, ING생명이 회사 명의로 내걸고 있는 '고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지난 1일 오후 2시 서울역 KTX회의실에서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지급거부 피해자들이 모여 ‘생명보험금 청구 공동대책 위원회’를 결성하고, 생보사들의 채무부존재소송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서울역 광장에서 생명보험 상품 불매운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모임은 2014년 11월 1일 오후2시 서울역 KTX회의실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금융감독원의 소비자민원 일부를 생·손보 협회에 이관하겠다는 것에 대한 비판을 내놨다.보험소비자들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이유는 보험사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들어주지 않고 거부하거나, 보험사를 신뢰하지 못해 정부기관인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다.하지만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이익단체인 보험협회로 소비자상담을 이관하
금융소비자연맹은 생명보험사들이 재해사망특약 2년 이후 자살보험금 지급거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해‘생명보험금청구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피해자 모임은 11월 1일 오후2시 서울역 KTX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생명보험사에 자살보험금을 청구했으나 일반사망보험금만을 받았거나, 추가로 재해보험금을 지급민원을 제기했으나 ‘채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생명보험금청구공동대책위원회는 재해사망 자살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보험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 재해사망특약 2년 이후 자살보험금 미지급 건에 대해 지급‘ 지시를 내렸고,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도 지급결정을 했으나, 현대라이프와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라는 분쟁조정 결정을 내렸다.7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정병하, 이하 위원회)는 자살한 보험가입자의 상속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사망보험금의 지급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재해사망특약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30대 남성 윤 모씨는 2005년 10월 21일 보험사와 종신보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