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잇츠한불의 중국 시장 공략이 기대된다. 잇츠한불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현지 내 드러그스토어에 잇따라 입점키로 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잇츠한불에 따르면 최근 중국 드러그스토어인 매닝스 38개 매장과 중국 내 올리브영 매장 10개점에 입점을 완료했다.또 오는 6월을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이 색다른 공간 구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아리따움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아리따움 이대점’을 오픈했다. 기존 국내 뷰티 브랜드샵과 차별화된 전문가의 체험형 뷰티 서비스와 ‘에스쁘아’ ‘프리메라’ 등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폭 넓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리따움
오너리스크로 존폐 위기에 놓였던 네이처리퍼블릭이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상황이 여의찮은 것으로 보인다.▶영업손실 상태 호전온 나라를 뜨겁게 달군 '정운호 게이트'는 네이처리퍼블릭에 큰 시련을 안겼다.지난 2015년 10월 정운호 전 대표가 해외 원정도박 사건으로 수감된 후 다음해 6월까지 경영 공백이 불가피했다. 이후 지난 2016년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 정우현 전 회장이 각종 갑질을 자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으면서 봐주기식 판결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정우현 전 회장은 협력업체와 거래하는 과정에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를 끼워 넣어 이른바 ‘치즈통행세’를 챙기는가 하면, 탈퇴 가맹점에 보복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재판부는 업무상 횡령·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작년대비 16% 인상됐다.현장에서 느끼는 후폭풍은 거세다.인건비 부담이 커진 사용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출은 제자리인데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증가해 고충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가장 먼저 외식업종이 최저임금 인상의 타격을 받고 있다.▶버거킹 직영점 운영시간 단축 및 폐점 왜?버거킹코리아는 지난해 12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베트남에서 해외 첫 소주브랜드 전문점을 오픈하고 현지인 시장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의 현지법인 하이트진로베트남(법인장 안주현)이 수도 하노이 시내에 한국식 실내포차형태의 ‘하이트진로포차(이하 진로포차)’ 1호점을 오픈한다. 진로포차는 6일부터 가오픈 상태이며 10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진로포차
적외선 가열 조리기로 유명한 ‘자이글’이 최근 사업다각화에 나서는 모습이다.자이글은 적외선 조리기 제품에 편향돼 향후 성장 둔화가 예견되는 등 향후 전망을 불투명하게 전망되면서 제품군의 확대가 시급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인지 최근 자이글은 사업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자이글 ‘사업 확장’ 광폭 행군자이글의 적외선 가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보살펴 주는 ‘반려동물 IoT’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반려동물 IoT’는 서울시 수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를 통해 반려동물 주인은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영상을 통해 집에 홀
제너시스BBQ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자체 운영 중인 직영점의 치킨 가격을 1만6,000원(당 사‘황금올리브치킨’기준)으로 통일한다고 밝혔다.BBQ는 지난 6월 배달 치킨의 권장 소비자 가격 인하에 이어, 배달 가격과 차등적으로 적용해온 직영점 내점 시 치킨 가격에 대해서도 여론을 반영,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점포 내 가격표 반영 등을
최근 MPK그룹에서 사명을 변경한 MP그룹이 불공정 거래 혐의 등으로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MP그룹은 미스터피자, 마노핀 등의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21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서울 서초구의 미스터피자 본사와 관계사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미스터피자가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
외식전문기업 MP그룹의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지난해에 이어 주력분야인 외식사업은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한 모양새다. 그러나 자회사인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쑥쑥 성장 중이다.실적 고공행진 중인 한강인터트레이드가 MP그룹의 주요 수익창고가 되자 일각에서는 주력 사업이 주객전도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지난해 이어 올해도 외식은 ‘캄캄’, 화장
이마트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아쉬운 성적을 냈다. 시장예상치는 1,760억 원이었다.이마트 기존점 등이 전년대비 공휴일과 영업일이 늘면서 매출이 감소한 영향도 있지만 연결 자회사의 적자가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도 나온다.올 1분기 이마트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보다 7.4% 증가한 3조8,988억 원이며 같은 기간 영업이
LG유플러스가 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을 대폭 확대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U+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을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기존에는 아이폰이 고장나면 고객이 직접 애플 A/S센터로 연락하고 임대폰을 대여하려 직영점에 방문해야 했다.또한, 파손 보험금을 신청하려면 보험사 보상센터, 수리비 지원 혜택은
[컨슈머치 = 송수연] 장바구니, 외식 물가가 연일 오르고 있다.라면, 참치캔, 맥주에 이어 맥도날드, 아웃백, 애슐리까지 가격이 올랐다. 고삐 풀린 듯 오르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며 지갑 사정을 한탄하고 있다.커피 가격도 값이 올랐다.지난달 27일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50여개 음료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탐앤탐스는 원재료 가격 인
이랜드에 이어 맥도날드도 아르바이트 직원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밝혀졌다.▶맥도날드에 무슨 일이?지난해 12월 초 맥도날드 망원점이 돌연 폐점하게 됐다. 맥도날드 측에 따르면 망원점 가맹점주는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수년간 서비스료 등을 연체하는 등 계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하지 않았다. 연체된 서비스료는 7억 원에 달했다.맥도날드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LG유플러스가 2월 말까지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휴대폰 수리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하는 혜택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LTE 휴대폰을 사용중인 고객에게 휴대폰 파손 시 사
인기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양창수)가 할인 부담을 일방적으로 가맹점에 전가하고 영업 지역 축소해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토니모리가 가맹점사업자에게 ▲판촉 비용을 일방적으로 전가한 행위, ▲영업 지역을 축소하고 거래를 거절한 행위, ▲영업 지역을 명확히 설정하지 않은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7,90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을 오픈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인천 청라 신도시에 국내 최초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U+ 스퀘어 홈’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엄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을 콘셉트로 한 U+ 스퀘어 홈은 홈 IoT와 U+tv 등 홈 서비스 시연존을 실제 가정집처럼 꾸몄다. U+ 스퀘어 홈은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스마트폰 P9‧P9 PLUS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 출시를 맞아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체험존 운영은 서울 강남직영점, 종로직영점, 부산 영도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등 전국 LG유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진행된다.
㈜락앤락이 베트남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지난 2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16년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Top 100 Brand Product of Trust & Use award)’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락앤락은 10개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2016년 소비자가 신뢰하는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