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는 5세대(5G) 이동통신 1차 표준 완성을 목표로 오는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3GPP 실무그룹 최종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3GPP의 5G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실무그룹인 RAN 워킹그룹 5개가 참석해 5G 단독모드에서 ▲초고속데이터와 초저지연 성능을 제공하는 5G 무선접속 기술 ▲5G 단말과 기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이 최근 출시한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인 ‘나인나인’이 영양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28종)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특히,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
SK텔레콤과 KT가 5G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무대에서 종횡무진 달리고 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NGMN포럼’에서 5G 상용화 핵심 기술의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NGMN은 Next Generation Mobil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이 8일 사이매틱스 아트(Cymatics Art)기법을 접목한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 3탄 기업PR 캠페인을 론칭한다.사이매틱스 아트는 소리나 주파수가 공기, 물, 모래 등을 통과하면서 일으킨 파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이다. 새 기업PR 캠페인의 사이매틱스 아트는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SUV ‘코나’에서 엔진룸 누수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다.지난 6월 코나는 경기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직접 차량을 몰고 발표회장에 들어오는 등 이른바 ‘정의선 부회장의 야심작’이라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코나는 출시 다음 달인 7월에만 3,145대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 (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서비스∙솔루션, 차세대 통신 기술 등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3종 (갤럭시 탭 S3, 갤럭시북 2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을 본격
LG유플러스가 전국 지하철에 LTE 기반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전국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데이터를 무료 제공하는 ‘LTE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현재 대부분의 지하철 구간에는 와이브로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일부 객차에만 LTE 와이파이 장비가 설치돼있다.전국 지하철 객차
SK텔레콤이 실적 호조를 기록한 경쟁사들과 달리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2016년 연간 매출 17조918억 원, 영업이익 1조5,357억 원, 순이익 1조6,60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매출은 PS&M 등 일부 자회사 매출 감소 및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비 0.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엑스포)이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관심과 성과를 얻고 성료했다. 한국전력(대표 조환익)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6이 폐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2,400여 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520개의 기업·단체
[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미약품이 최근 출시한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인 ‘나인나인’이 영양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28종)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LG전자가 ‘LG V20’의 사운드 성능 평가 영상을 공개했다.LG전자가 26일 ‘LG V20’의 사운드 성능을 평가한 실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V20 사운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LG전자는 국내 유일 음향시스템 설계 전문 교육 기관인 대림대학교 방송음향영상과 교수진과 한국방송장비산업진흥협회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과 함께 V20의 사운드 성능 실험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뗄레야 뗄 수 없는 IT기기죠.그 스마트폰 덕분에 과거 CD플레이어, 워크맨, MP3플레이어 등을 이용해야만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시대에서도 벗어나고 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영화의 경우 과거 흑백 영상에서부터 현재 3D, 4D 등 고화질로 제작되고 있는 것처럼 음악 분야도 진화를 거듭해왔는데요.음원의 디지털화가 진행
한국전력이 빅데이터를 통한 지능형전력망 구축으로 기술혁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 상을 수상했다.17일 한국전력(조환익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기술혁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상인 2016 CIO 100 Awards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시상식은 글로벌 기업들의 정보기술 분야 최고 책임자인 CIO 300명 등 1,00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HDR(High Dynamic Range) 방송에서도 압도적인 화질을 보여줬다. LG전자는 현지시각 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영 방송사 ‘프랑스 텔레비전(France Télévisions)’과 함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65E6)로 HDR 시험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했다.
LG유플러스가 산간 및 도서 지역에도 고품질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선 중계기 상용화에 성공했다.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광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산간 및 도서 지역에 끊김 없는 LTE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무선 백홀 브릿지 중계기’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무선 백홀 브릿지 중계기는 와이파이 비면허 대역을 활용, 유선 LTE코
2016년 1분기 이동통신3사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KT(회장 황창규)와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매출 및 영업이익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지만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같은 부분에서 전년대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KT-LG유플러스, 매출 증가…SK텔레콤은 다소 하락 올 1분기 이동통신3사 중 KT가 5조5,150억 원으로 가장
이동통신사들의 주파수 경매가 종료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시작 이틀만인 2일 종료됐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경매 1일차 마지막 라운드인 7라운드와 5월 2일 첫 번째 라운드인 8라운드에서 연속으로 5개 블록 모두 입찰자가 나오지 않았다.주파수할당 대상인 5개 주파수 블록 모두 2개 라운드 연속으로 입찰자가 없을 경우 경매를 종료하고 낙
삼성SDI가 한국전력과 손잡고 글로벌 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지난 19일 삼성SDI와 한국전력은 ESS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MOU의 골자는 한전이 해외 전력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면 삼성SDI가 배터리를 공급하고, 삼성SDI가 해외 유력 발전 회사 등의 ESS 입찰 참여 시 한전과 파트너로 동반 진출 한다는 내용이다.
KT가 ‘LTE-M’ 전국망 서비스 상용화를 통한 소물인터넷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KT(회장 황창규)는 29일 ‘소물인터넷 사업 추진 방향’ 기자간담회를 실시하고 세계 최초 ‘LTE-M’ 전국망 서비스 상용화를 통한 소물 인터넷 사업시작을 선포했다.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은 소량의 데이터 전송과 상시 전원 필요 없이 배터리만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계획 확정 방안을 발표했다.▶주파수 할당계획 최종방안 확정미래부는 지난 18일 2016년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계획을 확정, 관보를 통해 발표했다.이번에 할당할 주파수 및 대역폭은 이전 방안 및 계획안과 같은 5개 블록, 총 140㎒폭(재할당 미포함)이다. 경매는 혼합방식으로 진행되며, 먼저 동시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