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식립 후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있다.62세 여성 A씨는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감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치아 통증이 발생해 해당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발치 및 임플란트 식립으로 턱 관절 부위에 통증이 발생했고 잇몸 통증,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A씨는 의료진이 충분한 검사를 한 후 발치를 했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치료기간 동안 담당의사에게는 임플란트 식립술 등 2~3회 정도의 진료만 받았을 뿐 대부분의 진료를 그 직원이 시행하는 등 매우 불성실한 진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A씨는 병원 측에 치
소비자 A씨의 반려묘는 2019년 11월 C병원에서 0.4cm 정도의 구개열이 확인돼 수술을 받았으나 재발해 2019년 12월 2차 수술, 2020년 2월 3차 수술, 2020년 4월 4차 수술, 2020년 6월 5차 수술을 받았다.구개열은 선천적으로 입천장에 구멍이 난 질병이다.이후 구개열이 다시 재발해 2021년 6월 B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전보다 구개열 구멍(열개창)이 더 커져 재수술이 필요한 상태가 되자, A씨는 B병원에 상태 악화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최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변웅재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업계 최초 관절통증 주사치료비 등 골프 특화담보 중심의 ‘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을 출시했다.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골프의 인기가 상승하며 MZ세대의 골프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DB손해보험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골프활동을 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니즈가 있을 담보를 개발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DB손해보험은 통증완화의 주요 치료방법인 통증완화 주사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해준다. 해당 담보는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또는 상해 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관절통증
한 소비자가 수술없이 무릎 관절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의사 말에 1년 넘게 치료를 받았으나 오히려 상태가 악화돼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양측 무릎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받아 인공관절치환술을 받기 위해 대기하던 중, ‘무릎 관절염, 수술 없이 해결할 수 있다’는 신문 광고를 보고 한 의원을 방문했다.A씨는 의사가 수술 없이 무릎 관절을 치료할 수 있고 1~2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호전되고 5~6개월 정도 지나면 치료가 돼 3시간 정도의 등산도 할 수 있다는 말을 신뢰하고 성실하게 진료를 받았다.한약 및 침
한 소비자가 자신의 반려토끼를 오진한 수의사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반려토끼 오른쪽 뒷다리의 이상 증상으로 동물병원에 내원했다.방사선 검사 결과 인대쪽 문제나 근육통이 의심된다는 진단으로 투약을 받았으나, 증상이 지속돼 한 달 뒤 타병원에서 방사선 검사를 다시 받았다.타병원의 검사 결과 족근관절 골절이 확인돼 3주 이상 약물치료를 받게 됐다.A씨는 처음 병원 내원 시 수의사가 방사선 검사 자료를 잘못 판독해 골절을 진단하지 못했고, 수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치료기간 연장 및 금전적 손해가 생겼으므로 이에 따른 손해배상
인공관절을 삽입술 후 고열이 나고 수술부위에서 분비물이 발생하는 등의 염증 소견이 있어 항생제 등의 치료를 받았다염증이 호전되지 않아 인공관절 제거술을 받게 되었다.인공관절 재삽입술이 필요한 상태이며, 균 배양검사 결과 MRSA(메티실린저항 포도상구균)가 동정됐다.A씨는 수술 후 감염이 발생시 병원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지 궁굼해 했다.한국소비자원은 감염 예방이나 감염 후 조치의 소홀함이 있을 시 병원에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병원 입원 중 감염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사전에 철저한 감염 예방 조치에도 균 감
한 소비자가 낙상 후 골절 수술을 받은 후 1년이 지나서야 추가 골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62세 남성 A씨는 일을 하던 중 낙상해 골절을 당했다.근처 병원을 방문해,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그러나 수술 후에도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으로 1년여 간 어려움을 겪었다.이후 타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결과, 수술부위 상부에서 또 다른 골절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A씨는 최초 병원의 골절 진단 지연으로 인해 1년여간의 고생과, 추가 치료비를 보상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한국소비자원은 의사가 진단을 하지 못한 상황이
안과 수술 중 침상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은 소비자에 병원은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소비자 A씨는 48세로 당뇨병을 앓고 있다.사고 당일은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다. 수술실에서 진정제(발리움) 주사를 맞고 대기하다가 소변을 보려고 침상에서 내려오던 중에 낙상을 했다.낙상으로 A씨는 대퇴경부가 골절(좌측)돼 2일 후 수술을 받았다.8개월 뒤, 골절 후유증으로 외상성 무혈성 괴사가 발생해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았으며 향후 2회 이상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병원 측은 A씨의 부주의로 낙상했으므로 보상을 할
한 소비자가 척추협착증 수술 후 하지 지체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의사는 새로운 협착증에 의한 것이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A씨는 양쪽 다리의 당기는 듯한 통증으로 병원에 내원해 검사한 결과, 요추 제2-3번, 3-4번, 4-5번간 심한 척추 협착증 진단을 받았다.제2요추 부분후궁절제술과 제3, 4요추 전후궁절제술 및 추간공확장술을 받았으나, 일년 뒤 좌측 발목, 발가락의 위약감으로 하지 지체장애 6급을 진단받았다.A씨는 수술하면 80~90% 호전된다는 의사의 말에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에 대해서 어떠한 설명
한 소비자가 대형마트 무빙워크에서 사고를 당해 후유 장애를 입었다.A씨는 한 대형마트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향하는 상행 무빙워크 이동중에 운행하던 쇼핑카트가 무빙워크 끝부분에 걸리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고로 인해 좌측 어깨의 인대와 힘줄 손상이 발생했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후 마트 측으로부터 치료비 28만3100원을 받았다.그 후 통증이 개선되지 않아 다른 병원으로 전원해 수술 받은 후 좌측 견관절의 관절 운동범위가 절반 이하로 제한되는 후유 장애 진단을 받게 됐다.A씨는 대형마트 측에 추가로 지출된 치료비 240만762원의
고용량 스테로이드 복용 후 부작용이 발생한 소비자가 부작용 설명을 못 들었다며 의료진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두통, 식욕저하, 오심 및 구토 증상으로 입원해 전신홍반루푸스 진단을 받았고 신기능 저하에 따른 신장조직검사를 진행했다.검사 결과에 따라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는데, 한 달 뒤쯤 우측 고관절 통증이 발생했고, 다른 병원에서 양측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진단 하에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았다.A씨는 병원 의료진이 스테로이드 치료 전에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와 같은 부작용 발생에 대한 설명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
롯데손해보험이 ‘let:smile 종합건강보험’의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기존에 판매되던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대신 남성·여성 전용 보험서비스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과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우먼)’이 신규 출시됐다. 두 보험서비스는 각 성별에 맞는 특화 담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더끌림 포맨’은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 수술비를 신규 탑재하고, ‘더끌림 포우먼’은 ▲중증루프스신염진단비▲특정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여성난임진단비▲하이푸수술비 담보가 추가됐다. 더끌림 포우먼은
석고붕대 치료 후 피부괴사가 발생한 소비자가 장애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잘못없다고 주장한다. A씨는 외상으로 정강이뼈 아랫부분의 안쪽과 바깥부분 뼈가 골절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한 달 뒤 다리에 감았던 석고붕대를 제거하니 피부괴사가 관찰됐고 당일 변연절제술 및 항생제 치료 등을 받았다.열흘 뒤 대학병원에 방문해 동측 발목관절의 강직에 의한 노동능력상실율 18%의 장해진단을 받았다.A씨는 사고 당시 발목내측에 상처가 생겨 소독을 받던 중 의료진이 석고붕대를 폐쇄해 장기간 소독을
한 소비자가 병실 벽에서 떨어진 선풍기로 인해 손목을 크게 다쳐 병원 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인 모친을 간병하던 중 병실 벽에 설치된 벽걸이 선풍기가 떨어졌다.A씨는 벽걸이 선풍기를 제대로 고정시키지 않아 선풍기가 떨어져 손목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통증 및 손목회전이 안됨을 호소했지만 병원 측은 부목과 물리치료와 손목운동만 강조했다.초기에 완전 석고고정을 4주간 유지했으나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아 현재까지 저림증 등 피해가 발생했으므로 이에 상응하는 손해배상을 병원 측에 요구했다.반면에 병원
GC녹십자웰빙이 일본 ‘헬씨나비(Healthy Navi)’와 기능성 원료 ’그린세라-에프(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헬씨나비’는 일본 내 기능성·일반식품 원료의 제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다.‘그린세라-에프’는 식약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이 원료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항산화, 항염, 위점막 보호 및 위점액 양의 증가 등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위장간 증상 척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바디프랜드가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Phantom Rovo)’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로봇의 시작을 알렸다.새롭게 선보인 ‘팬텀 로보’는 두 다리가 따로 움직이면서 기존 안마의자와 차별화된 동작으로 ▲여러 근육을 자극하는 ‘새로운 움직임’ ▲코어 근육까지 스트레칭하는 ‘새로운 마사지감’ ▲다양한 포즈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새로운 재미’까지 구현했다.단순히 안마의자에 ‘앉는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좌·우 양 발에 하나씩 '착용'한다는 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팬텀 로보는 마치 아이언맨의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레저활동 관련 상해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10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48시간동안 보장을 제공한다.특히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관절(무릎, 고관절) 손상 수술비)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한 소비자가 4년 동안 치아 교정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미흡해 손해배상을 요구했다.A씨는 치아교정을 위해 2014년 치과병원에 방문해 2년간 투명교정 치료를 계획했다.치료중 사전 설명 없이 담당 의료진이 수차례 바뀌었고 투명교정 장치의 배송 또한 지속적으로 지연시키면서 이전 교정 장치를 끼라는 등 불성실한 진료를 했다.당초 계획한 치료기간은 2년이었으나 실제 4년간 교정치료를 받았음에도 현재 2급 부정교합 상태고 ▲치간삭제로 인해 치아 시림 ▲턱관절 이상으로 저작 시 통증과 잡음 ▲치아 사이가 더 벌어지고 어금니가 눕는 등의 부작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국내 최초 한국인 임상을 거친 관절강 주사제를 선보인다.GC녹십자웰빙은 최근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위한 관절강 주사제 ‘콘로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럽인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 기존 제품과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했다.‘콘로드’는 연어과 어류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강 주사제다.겔 형태로 높은 점도와 탄성을 지닌 이 제품은 관절의 물리적 마찰을 줄여 무릎 통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유럽공동체마크(C
한 소비자는 양악수술 결과가 자신의 요구와 다르고 부작용도 발생해 손해배상을 요구했다.20대 남성 A씨는 안면비대칭의 개선을 위해 성형외과의원을 방문해 양악수술을 받았다.A씨에 따르면 수술 전 좌측 턱선의 남성적인 각의 느낌을 살리되 턱끝의 길이가 길지 않도록 수술하기로 했으나, 수술 후 턱선이 지나치게 가파르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변했다.또 수술 후 코골이, 수면무호흡, 비음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성형의원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반면 의원 측은 A씨가 여성스런 외모처럼 보이는 것이 양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