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그래픽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상상 모션그래픽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KT&G 상상마당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상상이 실현되는 공간, 부산’으로, 부산 관광 관련 소재를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KT&G 상상마당 부산의 건물 외관, 공연장, 스테이 등 일부를 포함시켜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공모 기간은 7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이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부산‧울
잇따라 출시되는 친환경 차량과, 새롭게 선봬는 차량 안전 사양 등 차량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품질 문제는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차량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제조사는 결함 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조사하거나, 자발적인 리콜로 차량의 문제를 해결한다.하지만 결함 신고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결함은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들이어서 완성차들의 품질 개선·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리콜 통계 자료를 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2019~2021년) 국산·수입차 결함 신
KT(대표 구현모)가 위치 정보 테크 기업과 손잡고 초정밀 측위 사업에 본격 나선다.KT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社와 기술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초정밀 측위 사업을 본격화 한다. 초정밀 측위 서비스는 기존 GPS 등을 통해 제공되던 위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십 미터(m)의 오차를 센티미터(cm)단위까지 줄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스위프트 내비게이션은 초정밀 측위 영역에서 글로벌 리딩 기술 기업으로 측위 오차를 보정하고 정확한 위치를 계산할 수 있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한 회사가 특정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회사의 동의없이 타 업체에 도급한 것을 알고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A사는 식품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고, B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업으로 하는 회사다.A사는 당사의 인터넷 쇼핑몰사이트를 개선해 달라며 B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3200만 원을 지급했다.B사는 계약서에 'B사의 의무를 제3자로 하여금 이행하도록 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A사의 동의도 없이 쇼핑몰 개선 작업을 타 업체에 도급을 줬다.A사는 B사의 계약 위반에 따라 계약해제권을
비엠더블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BMW X6의 일부 모델 74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비엠더블유코리아는 차량 전면부 그릴 등화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40조(차폭등)에 따른 고장 시 작동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때문에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안전기준 규정을 충족하도록 헤드라이트의 차폭등과 차량 전면부 그릴 등화가 점등된 상황에서 고장 발생 시 차폭등 (헤드라이트 및 전면부 그릴) 일체가 소등될 수 있도록 개선된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CJ대한통운이 LG전자와 첨단 로봇 기술을 공동개발해 물류 경쟁력을 높인다.CJ대한통운은 15일 LG전자와 ‘물류로봇 공동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 ‘TES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과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과 LG전자는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 운송로봇)기반 오더피킹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오더피킹(Order Picking)은 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이하 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EQA 250 1077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벤츠코리아는 해당 모델에 전기 장치(에어백 컨트롤 유닛)와 관련된 제작 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벤츠코리아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사고 발생 시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에서 전송되는 가속 페달 변위량 데이터가 에어백 컨트롤 유닛 내 사고기록장치(EDR)에 저장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 56 조의 2(사고기록장치)를 만족시키지 못할 수
검찰이 지난 26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의 벤츠·닛산·포르쉐의 2012년에서 2018년까지 이뤄진 배출가스 조작사건에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각하 처분했다. 앞서 환경부가 고발한 사건을 ‘혐의없음’ 처분한 데 이어 두번째다.소비자주권은 2020년 5월 21일, 벤츠·닛산·포르쉐가 2012~2018년 사이 환경부로부터 배출가스 관련 인증을 받은 이후, 배출가스 관련 부품 및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임의조작(임의 설정)하는 방법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7~13배까지 초과하는 자동차를 수입 판매했다며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위계에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의 IT운영 업무 혁신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삼성SDS는 고객사 사이트에 파견돼 일하던 기존 ITO(IT Outsourcing) 업무를 클라우드 시대에 맞는 원격 업무 운영체계로 혁신하기 위해 판교 IT 캠퍼스를 오픈했다.이를 통해 고객사 사이트에서 흩어져 근무하던 2000여 명의 삼성SDS 임직원들은 판교 IT 캠퍼스에 모여 클라우드 기반으로 IT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또한 삼성SDS는 고객사 업무 시스템을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전환하는 업무표준화, 개발과 운영을 병행·협
롯데손해보험이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 도입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는 사람이 수행하던 업무 중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의미한다. RPA는 주로 단순 반복 업무나 대량의 자료에 대한 수작업을 대체해, ‘휴먼 에러’를 원천 차단하고 임직원이 고부가가치 창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6개 부서, 10개 업무에 대해 RPA 1차 도입을 진행했다. 이어 2021년
현대모비스가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최근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적용이 증가하며 범용성과 함께 품질을 강조한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 탑재 여부가 제품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독일 벡터(Vector)社와 손잡고 오토사(AUTOSAR)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토사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부품사, 그리고 IT기업들이 참여해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곳이다. 벡터社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오토사의 프리미엄 회원사로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 기업이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가 수입·판매한 시에나 등 2종 차량에서 브레이크 작동 제어장치(브레이크 액츄에이터 ECU) 소프트웨어 관련 제작결함이 발견됐다.토요타는 브레이크 작동 제어장치(브레이크 액츄에이터 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VSC(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 OFF 상태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채 시동 정지 후 재시동을 하면 VSC가 ON 상태로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렇게 VSC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미끄러운 노면 등에서 차량 자세를 안전적으로 유지하지 못해 사고위험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이스트시큐리티는 대한민국 대표 백신 ‘알약’의 보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계 선도 기업이다.최근에는 서비스 고도화와 클라우드 및 메타버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신임 대표를 선임하기도 했다.이스트시큐리티의 주요 사업은 공공 및 교육 기관, 기업 등에 알약과 문서중앙화 보안 솔루션을 라이선스 형태로 판매하는 것으로 B2B 보안 시장에서 안랩과 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수입·판매한 차량 중 일부가 안전기준 부적합, 소프트웨어 오류 등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E 250 등 25개 차종 3만991대는 조향핸들 핸즈 오프 감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조향핸들을 잡지 않음에도 경고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C 500 4MATIC 등 5개 차종 13대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 전압 상황 발생 시 비상통신시스템(eCall)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E 450 4MATIC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이하 테슬라)가 자사가 제작·판매한 모델S의 일부 차량에서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구성값과 관련된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리콜을 실시한다.테슬라는 2017년1월6일부터 2020년2월5일까지 생산된 모델S 1290대가 생산 과정의 차량 소프트웨어 구성단계에서 잘못된 로직이 사용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 경우 잘못된 로직으로 뒷면안개등 사용이 활성회되면 뒷면안개등과 후퇴등이 비슷한 위치에 있어 차량이 전진방향 주행 시 후퇴등이 점등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테슬라는 OTA(Over-the-air)를 통해 차
BMW코리아(이하 BMW)가 수입·판매한 차량 6028대에서 엔진 컨트롤 유닛(DDE)진단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돼 리콜을 실시한다.BMW는 엔진 컨트롤 유닛(DDE, Digital Diesel Electronics)의 진단 관련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해 차량의 센서 신호들이 부정확하게 진단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체크 컨트롤 메시지(경고등)이 표시되며 토크 감소 및 경우에 따라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해당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의 엔진
#사무직 회사원, #4050, #여성, #변액연금.국내 변액보험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나타내는 태그다. 변동성이 큰 머니무브 시대에 가계를 지탱하는 중장년층 중심으로 투자와 보장을 동시에 갖춘 변액보험을 통해 노후 대비를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미래에셋생명이 2021년에 모집한 자사 변액보험 12만여 건의 신계약 속성을 분석해 발표했다. 전체 변액보험 상품군을 대상으로 속성 분석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미래에셋생명은 23개 생보사 중 국내 변액보험 신계약의 60%를 독식하는 리딩컴퍼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2021년 1
GS건설이 설계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LNG수입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국내 최고 수준의 LNG수입터미널 실적을 보유한 GS건설이 세계적인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조성한 플랜트부문 대표와 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 아비바社(AVEVA) 글로벌 영업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업으로 GS건설은 플랜트 설계 자동화(Automation)와 데
라인플러스(대표 이은정)와 계열사(이하 라인)는 ‘2022 SW개발 신입 라이너(LINER) 공개채용’을 시작한다.라인과 메신저, 콘텐츠, 금융, 전자상거래와 광고,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 등 폭넓은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함께할 인재를 모집한다.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100% 온라인 신입 공채는 21일까지 진행한다.모집하는 법인은 라인플러스, 라인비즈플러스, 라인 넥스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 시큐리티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지원서를 접수한 후,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필기테스트
한 소비자가 명품 가방을 12개월 할부로 구매한 뒤, 마음이 바뀌어 이를 취소하려고 한다.신용카드 회원은 매출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가맹점과 신용카드사에 서면으로 할부거래의 철회를 요청할 수 있다.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은 서면을 발송한 날로부터이며, 철회는 반드시 서면으로 해야한다.할부철회권이란 소비자가 할부 계약서를 발급받은 날 또는 계약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에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은 날부터 일정기간 이내에 할부 계약에 관한 청약을 철회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소비자는 자신이 체결한 할부 계약에 대해 계약의 내용을 불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