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갑질 논란' 몽고식품, 추가 폭로 이어져 : 이번이 네 번째 폭행 피해 폭로…운전기사 A씨, “김만식 전 회장으로부터 상식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조련 당했다” 주장.△헬스장 57% "환불 안 돼"…과도한 위약금 요구 : 소비자 상담 10건 중 9건은 계약해지 및 환불 불만. 소비자시민
새해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계획하며 헬스장 등 대중체육시설에 등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대다수가 계약해지 및 환불과 관련해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헬스장 이용에 대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을 위해 헬스장 등 대중체육시설 소비자 상담 및 서울시내 헬스장의 이용약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20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미래 핵심 비전인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가 서울시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서울시에서 인사, 총무, 인력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20여명이 11일 용산사옥을 방문해 최첨단 시설을 둘러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서울시 공무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기관의 현
최근 자신의 체형과 스케줄에 맞춰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 퍼스널트레이닝(이하 'PT') 이용이 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PT 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86.8%가 환급 관련 상담이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1년 이내 PT 이용 경험이 있는 20~30
올해 2월 소비자 상담은 전월에 비해 감소했으나 '상품권', '블랙박스' 관련 상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은 올해 2월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총 5만5,173건으로 전월 대비 23.3% 감소했다고 밝혔다.상담내용을 살펴보면 ‘휴대폰/스마트폰’(2,085건), ‘이동전화서비스’(1,760건),
올해 1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7만1,888건으로 전월(7만4,766건) 대비 3.8%(2,878건) 감소했다.물품 관련 상담이 3만8,158건(53.1%)으로 가장 많고 ‘서비스’ 관련 상담이 2만9,262건(40.7%), ‘물품관련서비스’ 상담이 4,468건(6.2%)을 차지했다.서비스 관련 상담은 전월 대비 5.7%(1,5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해 목표를 정하고 새해맞이 결심을 다지는 연초. 그 중 다이어트는 매년 빠지지 않는 ‘새해 다짐’ 단골손님이다.오픈마켓 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이어트 식품의 매출이 1년전 같은 기간 보다 150% 성장했다.이렇듯 연초시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급증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하
헬스장에서 PT(Personal Training)를 등록한 소비자가 잦은 트레이너 교체로 인해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급금액을 두고 당사자간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서울 강서구 홍 모 씨는 지난해 6월 PT 35회와 3개월 회원권을 등록했고, 이어 10월에는 트레이너의 권유로 PT 60회와 3개월 회원권을 267만 원에 추가로 등록했다.홍 씨가 환불을 요구한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전자는 강력한 청정성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 ‘블루스카이’는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보내 주는 3개의 팬과 총 9개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을 채용해 국내 최대 수준인 151제곱미터(㎡)의 면적의 공기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이모씨(남, 20대)는 지난 1월 A헬스장에 3개월치 회원권 계약을 체결하고 48만원을 카드로 결제했다.하지만 지인이 다른 헬스장에 함께 다니자고 제안해서 다음날 이씨는 부득이 A헬스장에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그러나 A헬스장은 계약 당시 회원권 개시 전엔 전액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던 것과 달리 다른 헬스장
[컨슈머치 = 경수미 기자]한국소비자원은 노트북컴퓨터와 여성용내의류의 상담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상담이 총 7만 6109건으로 전월 대비 1.4%(1066건)증가했으며, '물품' 관련 상담(4만 1756건)은 전월 대비 2.3%, '서비스' 관련 상담(2만 9947건)은 4.6% 증가했다.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에 접어들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운동은커녕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겨우내 붙은 군살을 제거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외에서 하는 운동은 생각조차 하기 힘들다.그렇다고 헬스장이나 스포츠센터에 등록하자니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도 없어 망설이게 된다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대형마트에서 쇼핑과 영화 관람을 하는 동안 세워뒀던 자전거를 도난당했습니다.자동차의 경우 마트 지하와 지상에 주차시설이 있고 안내원들이 주차관리를 하지만 자전거는 보관설치대만 있고 도난방지와 같은 관리가 전혀 안됐습니다.또한 마트 외부에 CCTV가 정면 입구 쪽에만 설치돼있어서 자전거 보관설치대가 있는 마트 동쪽부분에는 설치돼있지 않
헬스장 등 대중체육시설을 장기로 계약했다가 중도 해지하려고 할 경우 시설업체측이 환불을 미루거나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지난 2010년부터 3년 간 접수된 대중체육시설 관련 소비자상담이 작년 한 해 2만 건을 넘었으며 매년 30%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체육시설 관련 불만 접수가 증가하
일부 헬스장이 영업이 어렵다는 이유로 해지 환급금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 소비자는 헬스장 측이 돈이 없다는 핑계로 환불을 5개월가량 미룬다며 불만을 제기, 소비자고발신문에 제보했다.K씨는 지난해 11월 말 부천에 위치한 M헬스장에서 헬스 및 골프시설을 이용하는 1년 회원권을 할인받아 약 99만원에 구입했다.1월부터 다니
A씨는 맘에 드는 타이트한 분홍색 티셔츠를 주문 후 반품했다.직접 옷을 입어보니 처진 가슴 때문에 생각했던 옷맵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처진 가슴을 가진 A씨는 여름만 되면 고민이 늘어난다.가슴이 파이거나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고 싶지만 처진 가슴으로 옷매시가 나지 않아 주로 헐렁한 스타일의 옷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헬스장에서 애써 가꿔온 몸매마저 처진
#실제 사례 (본지 2013년 3월 25일 제보 내용)지난해 8월 분당에 있는 코롱스포렉스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20회 받을 수 있는 회원권을 120만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현재 10번도 나가지 않았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나갈거 같지 않아 남은 금액에 대해 환불요청을 했습니다.하지만 헬스장에서는 5개월 이내에 소진해야 한다면서 환불을 안해주려고합니다.환불요구
신용카드로 일시불 결제한 후 할부로 전환해도 법규에 따른 항변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결정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정병하)는 신용카드로 일시불 결제 후 할부로 전환한 경우에도 소비자가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항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항변권이란 할부로 물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한 후 사업자 또는 카드사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