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가 오는 28일까지 렌탈료 할인 및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웰스 스탠드 정수기'(모델명 : PK2)와 '16평형 웰스 공기청정기'(AL315) 렌탈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한시적으로 등록비와 최대 3개월 렌탈료 면제, 특별할인 렌탈료를 적용해 약정 기간 내 약 46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정수기 사용 중 또는 약정 만료 후 웰스 스탠드 정수기 렌탈을 원하는 신규 고객 ▲공기청정기 추가 렌탈을 원하는 기존 웰스 고객 ▲다른 제품과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렌탈하는
쿠팡은 국내외 유명 반려동물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 곳에 모은 ‘펫페어’를 19일까지 진행한다.쿠팡은 이번 ‘펫페어’에서 42개 브랜드의 5만2000여 개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인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강아지와 고양이 관련 상품을 따로 모아 ‘카테고리관’을 꾸렸다. 고객은 사료, 간식, 의류/패션, 캣타워/스크래쳐 등 카테고리별로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관에서는 ‘네츄럴코어’ ‘퓨리나’ ‘인터펫코리아’ ‘딩동펫’ ‘내추럴발란스’ ‘고나우’ 등 국내외 유명 반려동물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오감초격차(五感超格差) 경영’으로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도약하고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박상현 대표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통해 이뤄내겠다'는 하나의 목표와 함께, ▲오감초격차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융합R&D센터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공개해 나가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세가지 다짐을 담아 ‘1·3 선언’을 천명했다.박 대표는 “지난 13년간 대한민국은 물론 안마의자 시장 세계 1위로
세계 최대의 원양선단을 보유한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동원산업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저감화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동원산업은 이를 위해 수산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TPO(Total Plastic officer, 토탈 플라스틱 오피서)라는 직책을 신설했으며, 선박별로 플라스틱 관리팀을 구성해 전사적인 플라스틱 절감 운동을 관리 감독할 예정이다.‘플라스틱 저감화 3개년 계획’은 환경부의 플라스틱 저감화 방침에 따라 수협
설 연휴가 있는 1월과 2월은 상품권 관련 소비자 피해가 다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휴를 전후로 상품권 시장이 일시적으로 확대되지만 서비스의 질과 안전 장치는 그에 미치지 못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3년 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상품권 관련 피해구제 사건은 총 556건이며,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 기간 동안 접수된 건수(87건)는 15.6%인 것으로 나타났다.피해구제 신청 이유는 유효기간 경과로 사용 거부가 54.1%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환급거부 12.2%, 유효기간 이내 사용거절 12.1%, 사용 후 잔
제품으로 인한 위해의 유형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국내외 제품 리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리콜에 대한 소비자·사업자의 안전 의식과 대응이 미흡한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 안전 인식 개선 주간(10. 21.~10. 25.)을 맞아 `제품 리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OECD는 매년 일정 주간을 정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안전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제품 리콜’로 한국, 호주, 영국, 캐나다, 일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위닉스가 ‘혼수맛집’ 웨딩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혼수맛집’ 웨딩 특가 이벤트는 텀블건조기와 공기청정기, 제습기, 정수기 구매 시 최대 40%의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사은품 또한 눈길을 끈다.구매 금액별로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드롱기 전기포트, 르쿠르제 브런치 세트, 스타우브 주물 냄비, 락앤락 살균도마, 조셉조셉 도마세트, 빌레로이앤보흐고블렛잔 등 일명 신혼부부 로망템을 100% 증정한다.또한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신세계 백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정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정수기 관련 소비자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정수기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2,490건으로 나타났다. 2015년 337건에서 2018년 683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2018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951건중 채권추심 관련 177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정수기 대여 업체 코웨이의 얼음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이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김인택 부장판사)는 엄 모씨 등 소비자 899명과 권 모씨 등 181명이 각각 코웨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모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지난 2016년 코웨이는 얼음정수기 4개 제품에서 얼음을 만드는 부품의 니켈 도금이 벗겨지면서 중금속 니켈 조각이 검출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코웨이는 2015년 6월 이미 소
7년 전 큰 맘 먹고 150만 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구입한 김(52세,여)씨는 최근 제품이 갑자기 작동하지 않았다.수리를 맡기니, 업체는 핵심 부품을 구할 수 없다며 김 씨에게 수리 불가를 통보했다.김 씨는 부품보유기간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고 항변해 봤지만 업체 측은 일정 보상금으로 책임을 대신하겠다는 입장이다.[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부품보유기간 이내에 수리용 부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발생한 피해에 대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김 씨가 업체로부터 받게 될 보상금은 대략 23만 원.단순히 제품을 수리하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기자] 아주 잠시지만 시력을 잃어 당장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 상상해 봤다.우선 컴퓨터의 모니터와 자판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멈춘다. 작은 사무실 안에서도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 없고, 복사기를 사용하거나 떨어진 펜을 줍는 일, 정수기에서 물을 한 잔 떠 마시는 것조차 막막한 일이다. 하물며 밖으로 나가는 일은 상상할 수 없다.이처럼 평범한 일상생활조차 힘든 시각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노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시각장애계는 전체 장애인구 중 시
[컨슈머치 = 송수연 전향미 기자]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숨 좀 쉬면서 살자”, “이젠 눈도 따가운 것 같다”,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하늘이 없으니 우울하다” 등 호흡기 고통에 정신적 우울함까지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시즌에는 환기 고민도 안할 수 없다.서대문구에 사는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최근 3일 연달아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창문을 열 엄두가 안난다. 그래서 환기를 포기하고 있는데 집 안 공기가 탁해지면서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며 “이렇게 초미세먼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깨끗하고 건강한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정수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 비교정보를 제공하고자 가입자 수 상위 6개 정수기 렌탈 서비스 업체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분석했다.가정에서 정수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1,2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3개 부문으로 나눠 소비자만족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코웨이 얼음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며 소송을 낸 소비자들이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김동진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강 모씨 등 소비자들이 코웨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원고들에게 100만 원씩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지난 2016년 코웨이 얼음정수기 3개 제품에서 얼음을 만드는 부품의 니켈 도금이 벗겨져 정수기 사용 시 니켈 조각이 검출돼 논란이 됐다.코웨이는 이러한 결함을 알고도 숨겨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코웨이에 소송을 제기한 강 씨 등
지난해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파문으로 리콜 사건을 겪으며 곤욕을 치른 코웨이(대표 이해선)의 전기냉수기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됐다.2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코웨이가 제조한 전기냉수기 제품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오는 28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리콜되는 제품은 2개 모델로 2017년 6월부터 올해 4
현대백화점그룹 토탈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대표 김화응)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한 신형 직수형 냉온정수기를 선보인다.신제품 ‘큐밍 더슬림 풀케어' 직수형 냉온 정수기(모델명:HP-810)는 'UV-LED’를 활용해 냉각모듈부터 유로관과 취수 코크까지 정수기 내에 물이 흐르는 부분을 집중 살균하는 위생관리 기능을 갖추고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SK매직과 함께 렌탈 상품 전용몰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와 경기불황 등으로 국내 렌탈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일부 품목에 한정됐던 렌탈 시장이 소비자들의 생활 대부분의 분야로 확대되면서 더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렌탈’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편리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월 최대 1만 7천원까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웅진그룹’의 생활가전 용품 렌탈 요금이 할인되는 ‘KB국민 웅진렌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웅진렌탈’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용품 렌탈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지난 2016년 여름(7월) 코웨이의 얼음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되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니켈은 1급 발암물질로 분진 형태로 흡입했을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켈은 적은 농도에서도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 나온 바 있고, 2008년 미국에서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분류한 중금속이다.다만,
웅진그룹이 ‘웅진렌탈’을 통해 정수기 등 생활가전 렌털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웅진은 1989년 정수기사업을 시작하면서 렌털사업의 명가로 자리 잡았으나 2012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고서 회생채권 등을 갚기 위해 2013년 주력 계열사였던 웅진코웨이를 매각했다.매각 당시 체결한 경업금지 조항이 지난달 2일 해제되면서 웅진은 렌털사업에 재도전하게 된 것.웅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