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를 선보이기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이 날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났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을 품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노조파업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생산차질, 르노삼성자동차의 대약진, 자동차·IT업계의 연합 등 많은 일이 있었다.새로 시작된 2017년, 올해 자동차업계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슨 변화가 생길지 알아봤다.
2016년은 국내 자동차업계는 현대자동차만 뒷걸음질 친 한 해였다.지난 2일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2016년 한 해동안 65만8,642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71만4,124대)보다 무려 7.8%나 감소한 수치이다. 국내시장 점유율도 낮아졌다. 지난해 45%를 넘겼던 현대차의 점유율은 올해 41.5%까지 떨어졌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소형 SUV시장을 장악했던 쌍용자동차가 새해 첫 신차로 New Style 코란도C를 출시했다.쌍용차가 티볼리를 'My 1st SUV'로 정의했다면 새로 출시되는 코란도C는 'My 1st Family SUV'로 정의했다.코란도C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SUV 본연의 강인함과 다이나믹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실내 공간 및 편의 사항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2일 쌍용차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NewStyle코란도C’(이하 코란도C)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쌍용자동차가 카세어링 업체 그린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에어를 공급하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쌍용자동차 ‘티볼리’, 독주 비결은? : 국내 멀티플렉스 1·2위 업체…차별성 없어 가까운 곳 최고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정부, 구글 지도 반출 ‘불허’ 결정 : “안보 위험을 가중시킬 우려 있어” (관련기사 링크)△[소비자변호사] 운항지연 피해자 137명, 항공사에 승소
지난해 출시한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국내 소형SUV 시장을 2년 가까이 장악하고 있다.티볼리는 출시 후 매월 5,000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올리면서 쌍용차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내수에서만 5,237대를 팔아 치우며 창사이래 첫 국내 월판매 5,000대를 돌파한 모델이 됐다.타 사의 견제 속에서도 티볼리가 국내 소형S
쌍용자동차 '티볼리모델'이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지역 등 신흥시장에서 큰 선전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티볼리 브랜드를 앞세워 이란, 이집트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그 동안 쌍용차는 과거 최대 수출 지역인 러시아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시장 확대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8월은 대표적인 완성차 업계의 비수기다.휴가, 파업 등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 더해 상반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여파가 이어지며 국내 완성차 업계는 어려운 한달을 보냈다.국내 완성차 5개사는 10만7,67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12만400대) 대비 10.6%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수시장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0%대 감소세를 기록했다.▶내수 4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 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채택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2017 모델을 출시하며 경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앞서 나간다고 5일 밝혔다.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해 차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잘 나가는 백화점 상품권, 김영란법 효과? : 롯데·현대백화점 작년 동기 대비 판매율 증가. 신규점포·이른 추석·김영란법 영향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국내 완성차, 연속 뒷걸음질현대車 4만대 위태? : [8월 자동차 결산] 휴가·파업 등 생산 차질…스파크·SM6·티볼리 등
상반기동안 지속돼 오던 개별소비세 인하가 지난 6월 종료되며 7월을 맞이했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후폭풍은 거셌다.7월 한 달 간 국내 완성차 업계가 판매한 차량의 판매 순위는 포터가 8,276대 쏘나타가 6,858대 카니발이6,773대를 판매하며 1~3위를 차지했으며, ▲아반떼 6,244대 ▲봉고 5,796대 ▲스파크 5,729대 ▲모닝 5,62
금호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016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16)’ 운송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IDEA)를 모두 석권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SM6, 티볼리에어, 니로, 말리부 등 ‘화제의 신차’ 내수 이끈다 : [5월 자동차 결산] 내수판매 전년동기 대비 20% 상승,상용차 ‘포터’ 내수판매 1위 (관련기사 링크)△[소비자통계] 소비자 40% “소비자 의사 대변하는 곳 없다” : 마크로밀엠브레인 조사결과, “정부, 국회, 기업, 시민단체
국내 완성차업계가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출시 효과로 지난 5월 큰 폭의 실적 상승을 이뤄냈다.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업체의 5월 내수 판매는 총 14만5,815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티볼리 에어, SM6, 니로, 신형 말리부 등 업체별로 화제의 신차들이 바통을 이어가며 각 사의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현대차, 월 판
2016 중국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를 비롯한 대표 모델들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25일(현지시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2016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일제히 밝혔다.현대자동차는 모터쇼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드론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개최한다.12일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하는 ‘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차명을 활용해
지난 3월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좋은 내수판매 실적을 올렸다.기아차의 신형 K7, 르노삼성 SM6 등 신형 모델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제조사의 내수 판매실적을 끌어올렸다.특히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포터'는 수많은 승용자동차, RV자동차를 제치고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국내판매 1위 현대차 ‘포터’현대자동차는 올해 3월 국내에서 6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부품협력사 및 딜러 등 지난해 이룬 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올 한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개최28일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6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