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12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5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2010년 첫 선을 보인 CJ ONE은 ▲30여 개 CJ브랜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 제휴를 통한 문화 마케팅 ▲신규 기능 도입과 다양한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매년 성장하며 현재 2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이다.월평균 300만 명의 회원이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CJ ONE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싱크대 시공이 지연돼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정신적 손해배상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한 주방업체 인터넷몰에서 싱크대를 구입하고, 145만3500원을 지급했다.본 제품은 본사와 대리점이 공동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디자이너가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라고 안내돼 있었으며 대리점 담당자가 A씨 자택에 방문해 실측하고 시공날짜를 정했다.그러나 대리점은 시공예정일에 시공하지 않았고 한 달이 지난 뒤 시공이 이뤄졌다.A씨는 본사와 대리점에 싱크대 시공 지연으로 인해 입은 손해를 배상해달라고 요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본사와 대리점은 각각 싱크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5일부터 이틀간 신입사원 46명이 참석하는 교류 행사인 ‘Gathering’ 행사를 개최했다.2022년 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입사 후 집합 교육 없이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현업에 바로 배치됐다. 이에 회사는 입사동기 간 및 선배사원과의 유대, 회사에 대한 이해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신입사원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행사는 회사의 생산 시설이 위치한 울산에서 공장 시설 견학, 업무자동화 프로젝트 우수작 발표 및 시상식, Team Building 활동, 선배
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퓨어 젖병&주방 겸용 세제’를 출시했다.3년여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젖병세정제와 주방세제를 각각 구매할 필요 없이 젖병의 우유때와 식기의 각종 기름때 등을 한 번에 깨끗이 세정할 수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제품안전과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식물유래 세정 성분과 베이킹소다 등이 적용된 그린핑거 퓨어&주방세제는 과일과 야채 세척도 가능한 1종 세제이며, 비건 인증을 진행 중이다.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으면서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제품 및 개발에
정수기에 소음이 난다며 렌탈 해지를 요구한 소비자가 위약금 없이 철거해 갈 것을 요구했다. 3년 렌탈로 정수기를 설치한 A씨는 정수기 소음으로 인해 정수기를 2회 교환 받았음에도 소음이 개선되지 않았다. A씨는 정수기를 처음 설치한 때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사를 하면서 정수기를 이전 설치한 후부터 소음이 더욱 심해 담당자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담당자가 소음이 심하면 렌탈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 정수기 사용 및 요금 납부를 중지했다고 주장하면서 위약금 없이 계약를 해지하고 정수기를 철거해 갈 것을
당일 이사업체의 철수로 인해 손해를 입은 소비자가 보상을 요구하자 이사업체는 잘못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이사업체와 23만 원에 이사를 하기로 했으나 이사 당일 이삿짐 및 포장박스 수량 등의 문제로 업체와 계약이 파기됐다.15만 원을 더 주고 타 업체에 의뢰해 이사한 A씨는 계약 파기에 따른 손해금 15만 원 및 위자료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업체는 A씨와 전화로 계약 당시 18만 원으로 계약했고, 이사 당일 A씨 자택을 방문해보니 이삿짐이 전화로 통화한 것보다 월등히 많았다고 했다.A씨는 이사 박스를 충분히 가져 오지 않았다며
팬데믹 여파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었지만, 안정적인 직장으로 성공적인 이직을 이뤄낸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연령도, 이전 경력도 다르지만, 이들은 직종을 바꾸고도 빠르게 적응을 마쳤다. 쿠팡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들은 타 물류기업과 비교해 월등한 근로여건을 장점으로 꼽았다. ■ 주 5일, 오후 5시 퇴근 ‘저녁이 있는 삶’ 2020년 7월에 입사한 정대진(51)씨는 쿠팡 이천2센터에서에서 ICQA(Inventory Control Quality Analysis) 업무를 맡고 있다. ICQA팀은, 한마디로 재고관리팀이다. 쿠팡에
현금보관증으로 물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보관증의 사용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여성 의류 매장에서 6만 원에 의류를 구입한 후 개인 사정으로 반품했다.현금대신 현금보관증을 받은 A씨는 7개월 뒤 현금보관증에 상당하는 의류 제공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담당자는 고객에게 현금보관증을 교부할 때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일반적으로 소비자에게 원본와 복사본 중 복사본을 교부하는데 A씨는 원본을 소지하고 있어 신뢰할 수 없으므로 A씨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6만 원 상당의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된 소비자가 2회분 환급을 요구했지만 사업자는 1회분 환급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한 사업자의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고 성혼 시까지 만남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550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한 번 미팅 후 남은 2회에 대한 293만 원을 환급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사업자는 남은 회차는 1회라고 주장했다. A씨는 2회차 미팅이 잡혔을 당시 국외 출장이 갑자기 생겨 일주일간 다녀왔고, 약속 전날 밤 9시에 한국에 도착해 담당자에게 약속 연기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사업자는 A씨에게 2회 미팅을 주선했고 2회째 미팅은
해외여행을 계약한 소비자가 인원 수 미달로 취소되자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여행사는 귀책사유가 없다며 거절했다. A씨는 여행사에 연락해 4박 6일 일정의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외여행 상품에 대해 문의했고, 이 과정에서 확정된 상품의 추천해달라고 했다. 일주일 뒤 여행사로부터 여행상품을 추천받은 A씨는 본인을 포함한 가족 3인의 여권사본을 여행사에 발송했고, 담당자에게 출발 확정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계약금을 송금했다.그러나 여행 출발 9일 전 담당자로부터 인원 부족으로 인해 출발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이에 대해 A씨는 여행사의 귀
현대캐피탈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14일 오후 6시부터 대학내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전형 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물론 올해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자신의 합격 노하우와 회사 생활 경험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현대캐피탈의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전략기획 ▲디지털/IT ▲Auto사업 ▲금융사업 ▲리스크관리 ▲해외사업 ▲경영지원 등 총 7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지원 서류 접수 기간은 7일부터 17일까지다.
코웨이가 오는 25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다.이번 코웨이 신입사원 채용은 ▲상품·마케팅 ▲R&D ▲IT ▲국내영업 ▲글로벌 ▲SCM ▲구매 ▲생산 ▲경영지원 ▲경영관리 등 10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위 보유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면접(1차·2차)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한은 이달 25일 자정까지로 코웨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 소비자가 매트리스 하자를 이유로 환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침대를 31만3000원에 구매했다. 익일 해당 물품을 수령해 조립을 완료한 후 사용했더니 매트리스에서 소리가 나고 누웠을 때 등이 아파 이틀 뒤 판매자에게 연락해 환불요청을 했다.그러나 판매자는 개봉 및 조립이 이뤄졌기 때문에 반품은 불가하고 정상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했다.A씨는 매트리스만이라도 환불을 요청했더니 사이트에서 22만 원에 판매되는 매트리스를 6만 원에 환불해주겠다고 했고, 환불이
한 소비자가 지하철 승차 시 부상을 당해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에 따르면 승강장에서 정상적으로 줄을 선 뒤 승차하던 중 갑자기 문이 닫히며 얼굴과 어깨 등을 부딪혔다.이틀 뒤에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치료비 50만170원을 전액 배상해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공사 측은 지하철 탑승시 출입문 개폐로 인한 접촉사고는 자체 규정상 면책사항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다만, 도의적인 차원에서 24시간 이내에 발생한 처치 비용에 대해 지급할 수는 있으나, A씨의 경우 24시간 경과 후 치료를 받은 비용에 대한
동국제약이 방송인 전현무를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 ‘치센’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먹는 치질약 ‘치센’을 복용한 일반인들의 만족감과 생활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TV-CF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여러 상황들을 설정하고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기획됐다.전현무의 “치질, 요즘엔 먹는약 치센이죠”라는 멘트에 이어, 일반인 모델들이 “화장실도 이제 마음 놓고 갑니다”, “출산 후 치질 이젠 걱정 없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약국을 배경으로 ‘먹는 약이라 깔끔하게’라는 자막을 통해 간
한 소비자가 온라인 주식투자컨설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가입금액 환불을 요구했지만 사이트 측은 환급액이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주식정보사이트에서 컨설팅을 받기 위해 VIP서비스를 한 달 이용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2만 원을 결제했다.VIP서비스인 마켓타이밍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으나,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서비스를 전혀 제공받지 못했다.이의 제기를 하자 업체는 현재 하락장이며 업무 지연으로 서비스가 안되고 있다고 답했다.A씨는 계약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환불해 준다는 약관에 근거해 환급을 요구하니 담당자는 이렇다할 해명
리조트 입회 계약 철회를 하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약 1년 전 한 여직원이 전화를 걸어와 리조트 무료 입회 대상자로 당첨됐다고 말했다.다음날 담당자라고 소개했던 여직원이 집으로 방문해 카드 일시불 계약을 맺었다.카드할부금액이 130만 원이라고 했으나 1주일 뒤 132만 원이 청구되고, 청구인도 리조트가 아닌 통신업체였다.이에 허위과장광고로 입회계약을 조장했기에 입회계약을 철회한다고 리조트사에 내용증명으로 통보했다.그러자 담당자는 입회철회를 없던 일로 해주면 1년 후에 회원권을 제3자에게 양도해주고, 계약금 13
샘표가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을 앞두고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제휴해 ‘연두X예스어스 채소습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건강상 이유뿐만 아니라 육류 소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우려해 채소 위주 식단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샘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크기나 외관상의 이유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친환경 채소를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예스어스 플랫폼에서 채소 꾸러미(어스박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순과
유한킴벌리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보습 효과와 기분 좋은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온 가족용 퍼퓸 핸드케어 ‘그린핑거 포레스트 핸드케어 컬렉션’을 출시했다.핸드워시와 핸드크림 각 3종으로 출시되는 신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 핸드케어 컬렉션’은 달콤한 너츠향, 상큼한 버베나향, 싱그러운 플로럴향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가능한 세 가지 향으로 마치 숲에 온 듯한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한다.또한, 제주 숲 동백나무와 잣나무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성분이 함유된 ‘퓨어 포레스트 콤플렉스’를 적용, 환절기에 건조하고 지치기 쉬운 피부에
전화 연결이 안돼 경품 당첨이 취소된 소비자가 부당한 취소라며 제품 인도를 요구했다. 영화 채널에서 유료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A씨는 당첨자로 결정됐다.A씨는 당첨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담당자로부터 전송된 문자 메세지를 확인해 알게 됐고 제품의 인도를 요구했다.그러나 담당자는 A씨와 통화가 안돼 당첨 취소가 됐다며 A씨의 제품 인도 요구를 거절했다.당시 이벤트 당첨자 발표 화면을 보면 5회 이상 통화 시도에도 통화가 안 될 경우에 당첨이 취소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었다.그러나 A씨는 담당자는 통화 시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