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운영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이마트는 19일 오후 2시 성수동 소재 이마트 본사에서 이번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선포식을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이갑수 이마트 대표, 환경 및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했다.‘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는 그간 매장에서 결제 시 자동으로 발행되던 종이
신세계백화점의 VIP제도가 젊어진다.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VIP제도를 도입, 젊은 VIP 선점에 나서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기존 신세계 VIP 등급은 총 5단계다. 그러나 이를 6단계로 확대하고 VIP 진입 장벽을 확 낮춘 것이 이번 VIP 제도 개편의 핵심이다. 기존 VIP 엔트리 등급인 ‘로얄’의 경우 연간 구매금액이 800만 원(
컨슈머치가 강남 지역 백화점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식자재는 최대 124.4%, 생필품은 최대 58.1%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 백화점은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 강남점,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 강남점, 현대백
컨슈머치가 강남 지역 백화점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식자재는 최대 164.7%, 생필품은 최대 148.5%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 백화점은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 강남점,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 강남점, 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 무역센터점으로 선정했고, 식자재는 총 8가지 품목을 조사했다.품목은 시금치, 상추, 대파, 당
컨슈머치가 강남 지역 백화점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식자재는 최대 314%, 생필품은 최대 64.2%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 백화점은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 강남점,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 강남점, 현대백화점
컨슈머치가 강남 지역 백화점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식자재는 최대 148%, 생필품은 최대 79.3%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 백화점은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 강남점,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 강남점, 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 무역센터점으로 선정했고, 식자재는 총 6가지 품목을 조사했다.품목은 시금치, 상추, 고구마, 감자,
신세계 그룹 전 매장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1일부터 신세계 그룹의 모든 매장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삼성 페이는 그 동안 현장 할인, 포인트 적립 등 제휴카드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문제로 신세계 그룹 매장에서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다.이에 삼성전자와 신세계 그룹은 관련 협의를 이어왔다. 국내 카드사들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세요”‘에르메스(HERMES)’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에르메스의 베스트셀러 향수와 바디 제품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를 한정 출시했다.한정으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는 에르메스의 베스트셀러인 ‘운 자르뎅 수르 닐’, ‘자르뎅 무슈 리’, ‘떼르 데르메스’, ‘쥬르 데르메스’ 등을 에르메스 스카프의 디자인으로 제
축산물 HACCP 및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23일 녹색소비자연대는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서울, 경기, 광주, 청주, 울산 5개 지역에서 축산식품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소비자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HACCP 인증마크가 새겨진 물품을 담은 카트를 끌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가두 캠페인을 벌
“강소기업 모여라, 신세계가 판로연다”신세계백화점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중소기업 유통센터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우수한 상품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신세계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경기점, 24일부터 30일까지 인천점에서 높은 품질과 합리성을 갖춘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의 상품을 소개하는 ‘신세계 S-스타트업 우수상품전’을 연다.신세계는 우수
GS건설이 용인시 수지구에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1일 GS건설은 이 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동천동 930번지)에서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9~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 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신세계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소비 특수를 잇기 위한 초특가 행사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전년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때보다 20% 이상 신장하는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 못지 않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행사 첫날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했던 ‘만원의 행복, 대박백’ 이벤트는 개점과 동시에 고객들이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는 규모 5.8 지진이 발생해 더 이상 ‘지진’이라는 자연재해가 남의 일이 아님을 실감케 했다.이후로도 24일, 28일에 규모 3.1 수준의 여진이 추가로 발생했고 현재까지(28일 기준) 경주 본진의 여진은 총 440회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규모별로는 1.5∼3.0이 423회로 가장 많고, 3.0∼4.0 15회, 4
백화점 업계가 최근 공사가 재개된 여의도 '파크원' 빌딩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 빌딩은 최근 NH투자증권, 포스코건설 등과 투자 및 시공 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자문 및 금융주관사 역할을 맡은 NH투자증권은 리테일 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대상
올해 추석에는 지난해에 이어 실속형 세트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추석 선물도 새롭게 구성됐다.▶지난해 이어 ‘실속형’ 선물 세트 인기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속형’ 선물세트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홈플러스는 지난 31일까지 판매한 사전예약 선물세트에서 가격 부담을 확 낮춘 5,900원 짜리 양말 선물세
신세계백화점이 캐시미어를 앞세워 브랜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신세계는 오는 9월 1일 캐시미어 전문브랜드 ‘델라 라나(Della Lana)’를 론칭한다고 밝혔다.‘델라 라나’는 상품기획 및 디자인·제작·판매·브랜딩까지 모든 과정을 백화점이 직접 하는 것으로 기존의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이나 직수입 상품으로 편집숍을 구성하는 백화점 브랜드 사업에 비해 한
SC제일은행은 올 상반기 1,2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130억원(11.3%) 증가한 수치다.2분기에는 9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1분기 대비 698억원(239.9%) 증가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크게 개선돼 1분기 대비 3.02%p 상승한 5.39%를 기록했다.주요 실적 개선 요인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에서는 ‘연금저축에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관점으로 방치된 연금저축 관리에 대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연금은 보통 장기로 운용된다. 수익률 관리가 중요하다.30세부터 시작해 54세까지 월 33만 원씩 25년간 납입한 고객이 연 3%의 수익률로 운용했을 때 연금 수령액은 55세부터 84세까지 30년간 매월 61만 원(세전) 정
신세계그룹이 21일 코엑스에서 상생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16개사와 청우식품, 골든듀 등 90개 협력사가 동참해 총 106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다.특히 이 날 정오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다방면으로 강력한 혜택을 갖춰 인기를 끌었던 블루다이아몬드 카드의 뒤를 잇는 신제품이 등장했다.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자사 인기 프리미엄 상품인 ‘블루다이아몬드’의 후속상품 ‘블루다이아몬드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새로 출시된 블루다이아몬드2는 매년 연회비에 상응하는 기프트서비스를 제공한다.연 1회 외식통합이용권 10만 원권, CJONE포인트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