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 꾸미기를 하나의 놀이로 여기는 ‘홈퍼니싱족’이 증가하고 있다.침구나 조명 및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이들을 말한다.홈퍼니싱족은 SNS에 집꾸미기 노하우나 색다른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을 올리면서 ‘온라인 집들이’, ‘#집스타그램’ 등의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등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지난 3월
자이글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상장 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상장 불구 주가 하락세자이글은 지난해 매출 1,020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에 비해 0.0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8%나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3억 원을 기록했고, 23.87%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 또한 2015년 4분기 15%에서 지
공영홈쇼핑 인기 프로모션인 ‘게릴라’ 이벤트를 TV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은 7일부터 ‘모바일 게릴라 핫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영홈쇼핑은 2015년 7월 개국 후 우수 상품을 TV홈쇼핑에서 10분간 특가에 판매하는 ‘게릴라 초특가 찬스’ 이벤트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모바일 게릴라 핫딜은 ‘모바일 앱(아임쇼핑)
“집안 구석구석 ‘봄‘ 맞을 준비하세요”쿠팡(대표 김범석)은 봄맞이 집 단장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2017 쿠팡 리빙페어(Living Fair)’를 3월 8일까지 진행한다.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집안 단장에 유용한 약 2,200여개의 상품을 가구, 침구, 홈데코·DIY, 주방용품, 청소용품, 가전제품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들이
코웨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코웨이 코디(코웨이 레이디)와 영업직원의 약속불이행 심지어는 고객 정보를 도용한 악성사례까지 코웨이의 고질적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모습이다.본지에는 코웨이 관련 제보가 줄을 잇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서도 소비자들의 불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코웨이는 지난해 정수기에서 니켈 등 중금속이 검
매일유업이 배탈 걱정 없는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락토프리 체험단’ 2017명을 모집한다.20일 매일유업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그 동안 유당불내증 등의 이유로 우유를 마시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락토프리 우유 섭취로 더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2017명의 대규모 ‘락토프리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여성 벤처기업의 상징이었던 미래사이언스(구 한경희생활과학)가 자금난으로 인해 기업 재무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사이언스 주채권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28일 미래사이언스에 대한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고, 경영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기업 실사를 진행 중이다.기업은행을 비롯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 K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7'이 진행된다.삼성전자와 LG전자 역시 행사에 참가해 각각의 신제품을 내세우며 2017년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삼성의 QLED, LG의 OLED삼성전자는 QLED, LG전자는 OLED 제품군을 내세워 치열한 TV 경쟁을 펼치고 있다. 먼저,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검은
삼성전자가 더 똑똑해진 ‘패밀리허브 2.0’을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패밀리허브 2.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패밀리허브 2.0’은 기존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 강화는 물론 음성
LG전자가 인공지능 기반 로봇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LG전자는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전격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LG전자가 선보일 로봇 포트폴리오는 ▲스마트 가전과 연계해 똑똑한 집사 역할을 수행하는 가정용 허브 로봇 ▲정원을 손질하는 로봇 ▲공항, 호텔 등 공공장소에서 고객의 편의
LG전자가 2017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LG전자가 1일 이사회를 개최, 2017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우선 LG전자는 1인 CEO(최고경영책임자) 체제로 전환, H&A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조성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CEO를 맡는다.조준호 MC사업본부장, 이우종 VC사업본부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전자랜드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11월 2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립 28주년 기념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 최대 48% 할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전자랜드는 이번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할인뿐만 아니라 경품, 일부품목 균일가 행사, SNS 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프리미엄 가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오는 20일부터 영국, 스웨덴, 일본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가전들의 최신 신상품을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대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일 저녁 9시 25분 ‘최유라쇼’에서는 지난 2014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KB국민은행, 한화생명,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29개 금융사들이 모여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금융박람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202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박람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들의 노후대비를 위한 알기 쉬운 금융 상식과 함께 재무설계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지난 여름 1등급 가전 환급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가전제품은 에어컨으로 나타났다.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 정책 시행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에어컨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1등급 가전제품 환급 정책 시행 기간 동안 환급정책에 포함된 5가지 품목
‘10월의 신부’로 대표되는 가을철 혼수용품 판매량이 ‘5월의 신부’ 봄철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G9(지구)가 본격적인 웨딩시즌인 10월을 앞둔 최근 한달(8월 23일~9월22일) 동안 가구, 대형가전, 주방가전 등 혼수용품의 판매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 5월 전 동기간(3월24일~4월22일) 대비 35% 증가했다.특히 집을 스스로 꾸미는 ‘홈퍼
전자랜드가 에너지 효율 1등급 자체 환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이번 가을은 환급정책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많아 가전제품을 구입하기에 최적기라고 21일 밝혔다. 먼저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정책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40인치 이하 TV, 에어컨, 일반·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
삼성전자가 ‘파워봇’ 출시 2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파워봇’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2016년형 ‘파워봇’ 등 로봇청소기 행사 모델 4종 중 하나를 구매하고 사용하던 청소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포
삼성전자가 7월 한 달간 가전제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삼성전자가 지난 달 발표된 정부의 가전제품 환급 지원 방침에 발맞춰 7월 한 달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할인 대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무풍에어컨 Q9500과 스마트에어컨 Q9000, ▲셰프컬렉션 냉장고 1개 모델, 지펠 푸드쇼케이스 3개 모델 등 총 20개 냉장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전업계에도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소형 가전들은 단순히 크기만 작아질 뿐 만 아니라, 디자인 요소도 강화해 가정 내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1인 가구 증가에…가전제품 ‘소형화’ 바람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수가 약 506만 명에 달하며 전체 가구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이는 과거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