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했다.25일 한성자동차는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한성자동차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서비스센터 운영시간 연장, 사고수리 전문 센터 지정 등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제조사가 제공하는 기본 보증 기간 이후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가 질병, 상해로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회사가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현재 우리 국민 대다수가 가입돼 있어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기도 하죠.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여러 비급여 항목까지 보장해줘 가입자들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비급여항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도시락 다음은 버거다!최근 패스트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업계에서 맛과 품질이 한 층 업그레이드된 ‘패스트 프리미엄’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편의점 CU(씨유)는 지난해 말부터 도시락, 김밥 등에 사용되는 쌀을 모두 신동진미(米) 햅쌀로 통일하는 한편,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밥, 삼각김밥 등에 사용되는 모든 김을 청정 완도산 김으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세계 최초로 ‘기가스틸’ 전용 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했다.포스코는 26일 광양제철소에서 인장강도 1.5기가급의 초고강고 ‘기가스틸’을 아연도금 할 수 있는 No.7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에는 총 2,554억 원을 투자했으며, 생산규모는 연간 50만 톤이다.이날 권회
벅스가 '팟티' 출시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벅스(대표 양주일)가 ‘팟티(PODTY)’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팟티’는 벅스가 지난달 17일 선보인 팟캐스트 앱으로, 스낵컬처 시대에 맞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팟티’ 앱 한 곳에서 방송듣기뿐 아니라 녹음과 편집, 방송하기까지 가능하며,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해빙기를 맞아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닛산 고객을 대상으로 판금 도장이 가능한 전국 5개 공식 서비스 센터(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에 한함)에서 ‘사고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차량 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의 자차 수리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대표서덕중)가 ‘아우디 서비스 인천’을 확장 이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로 128번길 66에 위치한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기존 인주대로 679에 위치한 구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연면적 7,967.5㎡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인천 및 경기서남부
BMW그룹코리아가 자사의 모든 차량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미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는 자사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경기도 하남시 덕풍공에 BMW/MINI 미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미사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600㎡(약 3,200평), 지상 7층 규모로 총 300대의 주차 공간을
최근 게임업체들이 단순 게임 서비스를 넘어 오프라인 행사에도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유저들과 직접 일선에서 소통하며, 게임사에 대한 유저들의 호감도 뿐만 아니라, 게임 이용도 또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네코제’‘네코제’는 ‘넥슨 콘텐츠 축제’의 약자로,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2차 창작물 페스티벌이다.
2014년 11월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A씨는 조수석 앞쪽 보닛에 도장 불량으로 인한 7mm 크기의 돌기를 발견했다.A씨는 판매회사에 신차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과 손해 배상을 요구했으나 회사는 해당 하자는 광택작업으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신청인의 요구를 거절했다.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A씨에게 도장 불량에 대한 광택작업, 10년
최근 집꾸미기가 각광을 받으면서 인테리어 공사 수요가 늘고 있다.인테리어공사는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비용이 들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공사에 대한 이해나 자재 정보, 관련 법령 등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집을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공사에 나섰지만 도리어 하자 발생이나 환불 거부 등 업체들이 책임을 다하지 않는 행동으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벤츠 도장불량 ‘교환 불가’ 소비자 ‘분통’ : 차량 전체 도장 이물질 범벅…업체 측 “중대 결함 아냐” (관련기사 링크)△[소비자통계] 보청기, 가격 비싸도 성능은 ‘거기서 거기’ : 소비자시민모임 제품 성능 테스트 결과, 품질 같아도 제조사 따라 가격 9.5배 차이…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