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재훈)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 ‘새뜰마을사업’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총 900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KCC는 20일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김기훈 국토교통부 과장, 김재경 지방시대위원회 과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상준 KCC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2023년 사
내일을 위한 올바른 기술을 가치로 하는 경동나비엔이 온수매트 반값 행사를 실시했다.2019년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The Care" 출시 기념인 이번 이벤트는 단 4일 간 즉석추첨을 통해 온수매트 전제품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참여방법은 네이버에서 '경동나비엔'을 검색한 후 경동나비엔 브랜드 검색 창의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한다. 클릭하면 경동나비엔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되며, 페이지 내에 있는 응모버튼을 눌러 실행하면 된다.이벤트 기간은 2019년 10월 15일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이며 당첨인원은 총 100명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농·어업인 등 지방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을 4월 19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한국소비자원과 전라북도, 완주군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서 `기만 상술 및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 피해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통한 어르신 소비자교육을 실시했고, 생활법률, 소비자 상담 및 금융보이스피싱 예방 상담 등이 제공됐다.또한 지역 주민들의 소비생활 향상을 위해 자동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경동나비엔의 일부 온수매트에서 유해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phthalate)’가 검출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첨가물로, 입에 넣거나 피부에 직접 닿았을 때 내분비계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경동나비엔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수매트 7,690개에서 ‘프탈레이트’가 검출돼 회수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화학첨가제 프탈레이트의 함유량이 자체 품질 기준인 0.1%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프탈레이트 초과 검출 여부는 자체 품질 관리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이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경동나비엔은 8일,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인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3월 8일부터 11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진행되는 AWE는 7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최근 내수 부진으로 인해 경동나비엔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2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의 1분기 매출이 1,396억 원으로 전년비 5.8% 오르겠지만, 영업이익은 121억 원으로 전년비 23.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또한, 미국과 중국 시장 매출액은 각각 전년비 18.5%, 123.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내수 매출액은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서 온수매트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다양한 온수매트가 출시되고 있어 컨슈머치가 대표 제품의 가격과 규격, 성능에 대해 알아봤다.온수매트란 따뜻한 물을 매트 안쪽으로 보내 온돌 효과를 얻는 장치다. 전기장판에 비해 전기요금도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전자파 노출 위험이 적은 반면, 모터로 물을 순환시키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할 수
경동나비엔이 중국 현지에 새로운 생산 공장을 건설,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중국 법인인 북경경동나비엔이 중국 시장 공략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북경 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신규로 건설되는 북경공장은 약 48,000㎡(1만4,500평) 면적에 단계적으로 건설을 진행해, 20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한진해운 사태’ 산은·신보1조 손실…금융권 ‘불안’ :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특수은행 타격. 시중은행 대손충당금 대부분 적립 완료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올 추석 주류선물 ‘증류소주’ 대세…위스키 ‘주춤’ : 고가제품 인식 탈피 후 인지도 상승…국순
경동나비엔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던 한 소비자가 오작동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발생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외출하고 왔더니…보일러가 75도?경기도 오산시에 거주 중인 임 모씨는 지난달 17일 사용 중이던 경동나비엔 가스보일러를 온수 전용(외출)으로 설정한 뒤 출근했다.임 씨가 퇴근 후 집에 돌아오자 집은 열기로 가득했고 보일러를 확인하자 온도
CJ제일제당, 애경 등 14개 업체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9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준을 충족한 14개 기업에 2015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에 기반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홈 IoT 시장 확대 및 선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0일 을지로 SK 텔레콤 본사빌딩에서 열린 서비스 출시행사에서 SK텔레콤은 스마트홈 기기 관련 협력사들과 함께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탑재한 다양한 홈기기들과 새로운 스마트홈 서비스 브랜드를 공개하고,
최근 귀뚜라미보일러 '세계 최초 4번 타는 보일러' 광고가 거짓광고로 제재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귀뚜라미그룹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962년 창립부터 귀뚜라미그룹을 이끌어 온 최진민 명예회장은 지금까지도 운전기사 없이 손수 차량을 운전하는가 하면 자사 골프장인 한탄강CC의 조경수를 직접 관리할 정도로 소탈하고 검소한 경영인으로 알려졌다.그가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SK텔레콤이 가전·홈기기 제조사들과 손잡고 스마트홈 사업에 나선다.SK텔레콤은 2일 오전 을지로 본사에서 박인식 사업총괄과 11개 제휴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동나비엔(보일러), 게이트맨(도어락), GE Lighting(조명), 위닉스(제습기), 모뉴엘(로봇 청소
설치기사의 잘못으로 작동하지 않는 보일러에 대해 소비자에게 수리비를 요구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사는 최 모 씨는 지난 1월 25일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기 위해 경동나비엔(대표 최범석) 사하동 지점에 전화를 걸었다.다음날 오전 방문한 기사를 통해 보일러를 설치했고, 최 씨는 해당 보일러 값으로 58만원을 지불했다.설치 뒤 몇
한 보일러 회사의 대리점간 보일러 가격이 20%이상 차이가 난다는 제보가 접수돼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 남양주시 평래동에 사는 김 모 씨는 지난해 12월 2일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남양주 대리점에서 110만원을 주고 보일러를 설치했다.지난달 31일 김 씨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이 구입한 보일러가 8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곤 어이가 없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