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터가 전하는 설득과 협상의 비밀

   
▲ 사람을 움직이는 말 (저자: 박유진)

“상대를 움직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협박’이 아닌 ‘협상’을 하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이는 아마도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난제일 것이다.

지난 몇 년간 비즈니스 무대에서 설득 전문가로 명성을 쌓아온 위메프 박유진 디렉터. 100여 회가 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80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최고의 프레젠터 중 한 사람이자, 국내 1호 소비자 언어전문가인 그가 <사람을 움직이는 말>을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했다.

▶그들의 욕망, 그들의 니즈, 그들의 관점으로 이야기하라

카피라이터, 마케터, 디렉터, 홍보전문가 등 그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많지만 결국 그가 하는 일은 기업의 이야기를 소비자의 언어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일이다. 그래서인지 박유진의 말에는 상대를 협박 또는 압박하거나, 갈등 혹은 대립을 일으킬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의 가슴 속에 숨어 있는 열망을 자극해 그들에게 더 나은, 더 좋은, 더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일깨워주고, 이를 통해 상대와 함께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방안을 제시할 뿐이다. 설득과 공감의 출발점은 결국 나의 말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결과다.

때로는 열 마디의 말보다 단 하나의 진심이 사람을 움직이는 법이다. 날카로운 논리, 명백한 증거, 화려한 말솜씨로 포장해도 상대방(청자)의 욕망, 니즈, 관점을 담지 못하면 설득은 불가능하다.

설득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말 잘하는 법보다 상대의 관점을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상대의 머리가 아닌 심장에 말을 걸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저자 박유진은 이를 ‘소비자 언어’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상대도 미처 깨닫지 못한 욕망과 니즈를 읽어내어,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풀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바로 소비자 언어 전략이다.

성공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선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갖춰야 한다. 바로 그 힘을 우리에게 불어 넣어주는 에너지가 ‘말’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인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관점을 바꾼 말 한마디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한 저자 박유진은 위메이크프라이스 기업소통부문 디렉터이자 국내 1호 소비자언어 전문가다. 국민대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제일기획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삼성전자의 미디어 전담 AE(account executive)가 된 후 삼성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움직였는지에 대해 꼼꼼히 공부했다.

이후 대학광고 전문회사인 유웨이중앙교육 광고팀장과 플로우 대표를 거치며 ‘PT 박’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레젠터로 명성을 쌓았다. 2010년 소셜 커머스 위메프의 창립을 함께한 박유진은 ‘우리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소셜 커머스의 핵심 메시지가 담긴 회사명, 위메프(We Make Price)를 확립한 카피라이터이자, 업계 최초로 슈퍼딜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마케터다.

▶소통의 대가에게 쏟아지는 명사들의 아낌없는 찬사

언론인으로서 가장 고민되는 주제는 팩트와 진정성의 전달이다. 어떤 관점으로 팩트를 전달할지, 어떤 자세로 독자와 소통할지 고민했던 지점과 저자가 말하는 소비자언어 전략이 짜 맞춘 듯 일치해서 놀랍다. 공감과 소통의 비결이 궁금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김형철 이데일리, 이데일리TV 대표이사)

광고의 첫 번째 원칙이 차별화라면 소통의 첫 번째는 역지사지다.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가 가지는 깊은 의미를 이 책은 소비자언어라는 개념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박성혁 제일기획 캠페인 1본부장)

소통전문가이자, 마케터 그리고 프레젠터인 저자는 이 책에 수많은 성공 비결 중에서 아주 특별한 두 가지 성공 비결을 담아냈다. 바로 진정성과 인간에 대한 배려다. 이 두 가지만으로도 이 책은 남다른 가치가 있다.(박재항 기아자동차 마케팅전략실장)

이 책을 읽으면서 대교의 ‘눈높이 교육’이야말로 소비자언어의 가장 적합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했다. 설득과 공감은 내가 아닌 상대의 관점에서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저자의 주장에 깊이 공감한다.(손태원 대교 해외사업총괄본부장)

다만 어찌하여 박유진의 말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흔들리는지 모르겠다. 내가 아는 한 가장 설득을 잘하는 사람이 이 책의 저자다. 그의 글을 추천하기에 부끄러움이 없다.(신병철 스핑클 대표)

설득은 입이 아닌 귀가 만든다는 저자의 설명이 참신하다. 경청을 통한 수용자 관점 설계라는 저자의 통찰에 A+를 주고 싶다.(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

만나면 항상 나만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언제나 내가 더 많은 것을 얻어가게 만드는 이가 이 책의 저자다. 말은 입이 아니라 눈과 귀로 한다는 그에 생각에 박수를 보낸다.(이재홍 KBS 아나운서)

‘지하철 잡상인’이란 행정용어를 ‘이동상인’으로 바꿔낸 박원순 서울 시장의 생각을 소비자언어라는 개념으로 정확하게 읽어낸 저자의 통찰이 반갑다.(임종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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