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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워치' 니켈 기준치 초과 '판매중단'…피부 접촉 주의제조사 핀플레이, 이동통신사 KT…금속충전단자 보호캡 무상배포
박지현 기자  |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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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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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핀플레이가 제조하고 이동통신사 KT를 이용하는 키즈폰 ‘키위워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니켈이 용출돼 보호캡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키즈폰(키위워치) 착용 후 손목에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했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개별안전기준이 적용되는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 어린이제품의 안전기준」에 따라 2개의 제품을 시험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를 초과한 니켈이 용출(12.1㎍, 19.6㎍)됐다.

   
▲ 출처=한국소비자원

어린이가 착용하는 제품, 구성품 중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금속제품 대상으로 1주일동안 ㎠ 당 용출되는 니켈은 0.5㎍ 이하여야 한다.

니켈이 포함된 금속이 피부에 접촉될 경우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핀플레이와 KT에 소비자 안전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권고했다.

이에 해당 사업자는 ▲ 금속충전단자 보호캡 무상 배포 ▲ 금속충전단자 관련 고장신고 접수 시 무상 수리 ▲ 피부질환 발생 시 전액환불 및 보상 ▲ 해당 제품 판매중단 ▲ 차기 제품 개선 등의 조치를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조사가 보호캡을 무상제공(2017. 3. 10.~) 하고 있으나 아직 수령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금속충전단자에 피부가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제조사(070-4009-1509)에 연락해 보호캡을 수령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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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워치, KT, 핀플레이, 금속충전단자, 보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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