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위닉스가 2017년형 뽀송 제습기 판매를 시작한다.

15일 위닉스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전기료 걱정 없는 '2017년형 위닉스 뽀송 제습기'를 CJ오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홈쇼핑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송하는 2017년형 신제품은 전체 제품에 전년대비 54% 상향 조정된 1등급 에너지 소비효율로 업그레이드된 열교환기와 컴프레서 등을 탑재해 개선된 소비전력 및 제습효율을 자랑한다.

▲ 2017년형 위닉스 뽀송 제습기

플라즈마웨이브 공기제균기능 및 노이즈월(Noisewall™) 불쾌소음억제기술의 독자적인 기능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빨래건조 걱정을 덜어줄 연속제습 모드와 아이들로 인한 기기 오작동을 방지할 차일드락 잠금장치 등의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소비자 편의를 위해 대용량 물통을 적용해 자주 물통을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고, 360도 회전 바퀴로 편리한 이동성을 강조했다.

임태빈 위닉스 영업본부장은 "강력한 제습과 전기효율성을 갖춘 신제품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확고히 할 예정이며, 시장규모를 확대하여 제습기를 필수가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닉스에서 선보이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2017년형 홈쇼핑 론칭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CJ오쇼핑이며, 이번 신제품(모델명 : DGN162-S9)은 소비자가 38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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