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 디저트 제품 치즈스틱이 롱 치즈스틱에 이어 모짜렐라 치즈에 베이컨 칩을 넣은 신제품 ‘베이컨 롱 치즈스틱’을 출시한다.

98년 업계 최초로 롯데리아가 출시한 치즈스틱은 스테디셀러 디저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16년 길이를 두 배로 늘린 롱 치즈스틱에 이어 베이컨의 고소함과 모짜렐라 치즈의 짭짤함을 느낄 수 있는 베이컨 롱 치즈스틱으로 제품을 확장했다.

롯데리아는 베이컨 롱 치즈스틱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제품 베이컨 롱 치즈스틱과 롱 치즈스틱을 3,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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