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 따라 O2O 서비스 본격 시행…우버이츠 이용 고객에 '파티박스' 74% 할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우버이츠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하는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버이츠(UberEATS)는 지역 기반 레스토랑 메뉴 배달 어플리케이션이다. 

빕스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음식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O2O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그 첫 번째로 ‘우버이츠와 제휴’를 맺고, 송파 지역(문정점, 올림픽공원점)에서 먼저 O2O 서비스를 시작하며 추후 전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다. 

이에 빕스는 ‘우버이츠’ 입점을 기념해 피자·치킨·감자튀김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한 빕스의 대표 인기 ‘to go’ 제품, ‘파티박스(정가 1만9,800원)’를 74% 할인한 가격인 5,000원에 판매한다(7월11일까지 한정수량).

빕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브랜드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O2O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빕스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