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KFC가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박스업 프로모션은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기본 세트메뉴에 핫크리스피 치킨과 비스켓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골고루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 제품인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는 ‘블랙라벨 치킨’과 동일한 100% 국내산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버거다. 출시된지 열흘만에 판매량 5만개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추가로 증정하는 ‘핫크리스피 치킨’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KFC만의 비법이 담긴 매콤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동시에 ‘치즈타르트 1+1’ 쿠폰 증정 이벤트도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KFC를 등록하면 해당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프리미엄 버거와 시그니처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또 추석을 맞아 푸짐하고 든든한 한가위팩도 선보이고 있어 이번 추석 연휴는 합리적인 가격에 KFC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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