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까지 가입고객대상 최대 5만원의 문화상품권 증정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저금리가 심화되면서 절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세제혜택이 가능한 연금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연금 중 대표상품인 TDF(Target Date Fund)에 신규 입금하거나 연금을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삼성증권 입맛대로 골라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신규 입금 후 이벤트 대상인 6개 운용사의 상품 중 원하는 TDF를 매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참여 고객은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신규로 400만원이상 입금한 후 TDF를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금융기관의 연금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이전한 고객도 400만원 이상 신규로 TDF를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신상근 팀장은 "TDF는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으로, 장기투자하는 연금의 특성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라며 모바일 앱에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연말정산에서 절세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어 최근 20, 30대 고객을 중심으로 TDF 가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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