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례를 적용한 일상용품 ‘아워툴즈(Our Tools)’를 선보인다.

아워툴즈는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와 세로 비례 1대1.58을 적용해 만든 일상 속 도구들이다. 가위∙스테이플러∙연필깎이∙러기지택∙머니클립∙무선 보조배터리 등 15종, 네 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출처=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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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카드 플레이트를 현대카드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때문에 현대카드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도 현대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카드 플레이트의 디자인이나 카드의 가로∙세로 비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왔다.

아워툴즈는 현대카드가 카드 플레이트 비례를 활용해 내놓는 네번째 제품이다.

지난 2009년 ‘현대카드 초콜릿(Chocolate)’과 2011년 ‘현대카드 티(Tea)’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2019년 생수 ‘아워워터(Our Water)’를 출시했다.

아워워터의 경우 현대카드 플레이트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들을 적용해 출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카드는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의 정형화된 디자인을 현대카드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대담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탄생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구입은 현대카드 M포인트몰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Plastic)에서 가능하며,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출처=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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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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