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 이영창, 김상태)이 주식 투자와 게임을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체험형 콘텐츠 ‘콤보왕’ 시즌1 이벤트를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요소를 융합 적용한 분야를 말하는데, 신한투자증권 ‘콤보왕’은 기존 증권사 앱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 형태의 디자인과 프로세스를 통해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콤보왕’ 콘텐츠는 코스피200 종목 중 다음날 상승할 종목을 예측하고 연속 성공할 경우 상금 및 경품을 제공하는 게임이다. 상승 종목을 맞히면 1콤보를 획득하며, 선택한 종목이 하락하거나 보합인 경우 또는 참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콤보가 초기화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연속 20콤보 달성 시 최종 상금 2천만 원을 지급하며, 최종 20콤보까지 달성하지 못해도 5콤보, 10콤보, 15콤보마다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치킨세트, 아이패드 프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콤보왕’ 콘텐츠는 즐거운 투자 경험 제공을 위해 연속 콤보 달성 실패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콤보 환생권’, 게임 정규 시간 이후에 종목 선택을 할 수 있는 ‘비밀의 방 프리패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아이템 외에도 게임머니 ‘크라운’과 미션 수행 시 다양한 배지를 제공하며, 향후 댓글, 나만의 이모티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여 시즌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진근 MZ고객확대스쿼드 트라이브장은 “MZ세대 고객의 투자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콤보왕’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투자 콘텐츠 확장으로 투자를 더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콤보왕 시즌1 이벤트 참여 등 자세한 관련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신한알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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