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KG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대표 브랜드 ‘KGM’은 KG Mobility의 이니셜로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1주년을 맞아 신규 대표 브랜드 ‘KGM’을 론칭하고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간판 교체 등 새 단장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새롭게 론칭한 대표 브랜드 ‘KGM’은 KG Mobility의 이니셜로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용해왔으며,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브랜드 일원화를 위해 국내 시장도 적용하기로 했다.새로운 대표 브랜드
KG 모빌리티가 동유럽 우수 딜러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회사 현황과 미래를 공유했다.지난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평택공장 방문 행사에는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4개국 우수 딜러가 참석했다.대리점 관계자들은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모델 등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 KG 모빌리티의 미래 발전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해외사업본부와 상품본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별 현지 마케팅 및 상품 전략과 수출 계
KG모빌리티 렉스턴 뉴 아레나가 SUV 명가의 전통을 잇는다.렉스턴은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슬로건으로 처음 출시되면서 국내 SUV 시장의 고급화를 이끈 공신이자 쌍용자동차 시절부터 이어온 KG모빌리티의 플래그십 모델이다.2017년 2세대 렉스턴을 출시했으며, KG모빌리티로 탈바꿈한 2023년 최장수 SUV 브랜드로 그 자리를 지키며 ‘렉스턴 뉴 아레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대형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픽업시장에서 KG모빌리티의 입지는 선구자적이다.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쌍용자동차가 2023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2023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지난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목표달성 결의대회’에는 쌍용자동차 곽재선 회장 및 정용원 사장, 국내사업본부장 김광호 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대리점협의회 박현기 회장(수원장안대리점)과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특히 이날 결의대회는 지난해 실적 리뷰와 함께 경기 침체 및 소비 둔화로 자동차 시장이 경색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26일 쌍용차는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최된 회생채권 등의 특별조사 기일과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에서 법원(파산1부 서경환 수석부장판사)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됐다.금일 관계인집회에서는 법정 가결 요건을 월등히 상회하는 동의율인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95.04%, 주주조의 100%의 동의로 회생계획안이 가결됐다.이 같은 채권자들의 동의는 금번 관계인집회를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하는 것이 쌍용자동차 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가 신임 대표이사로 신유정 브랜드전략본부 이사가 취임했다.신유정 대표이사는 2018년 할리스에프앤비에 브랜드전략본부장으로 입사했다. 할리스커피 R&D, 마케팅, 품질경영, 교육팀을 진두지휘하며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입사 후 2년 반만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이전에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 1위 소비재 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에서 근무한 바 있다.신유정 대표이사는 “국내 커피시장은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할
KG에듀원 아이티뱅크(이하 KG에듀원)는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종로와 부산 서면에서 ‘ITing 서포터즈 5기’ 약 두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ITing 서포터즈 5기로 선정된 27명은 지난 두 달 KG에듀원의 온·오프라인 강좌를 직접 수강하며, KG에듀원의 교육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KFC가 KG그룹(회장 곽재선)으로 편입됐다.KG그룹은 2023년까지 500개의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KFC를 국내 최고의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러나 KG그룹은 외식사업의 노하우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최근 국내 프랜차이즈업계는 불황과 갑질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매일유업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로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이다.최근 매일유업은 M&A시장에 나온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참가하는가 하면 커피프랜차이즈 폴바셋에도 공을 들이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매일유업이 새 먹거리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동안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또한 이를 둘러싼 잡음도 발생하고 있다. 최근까지 한국맥
국내 1위 패스트푸트 업체 한국맥도날드가 누구 품에 안길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가장 먼저 한국맥도날드 인수에 관심을 보인 CJ그룹이 최근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뒤이어 NHN엔터테인먼트와 KG그룹 컨소시엄이 인수 의사를 밝히며 2파전으로 굳어져가는 모습이다.다수 매체에 따르면 미국 본사가 원하는 한국맥도날드의 인수 가격은 5,000억 원 이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