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한옥의 미를 담은 첫번째 경주 매장을 오픈했다. 경주 교동 DT점은 폴 바셋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옥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으로,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구성했다.경주 교동 DT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팔각을 중심으로 기와, 대들보, 좌식 평상 등 전통적인 한옥의 특징을 살려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탁 트인 공간과 야외 테라스는 천년고도 경주의 풍경을 즐기기에 좋으며, 차를 이용
한 소비자가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다가 불법 주차된 차에 차량이 파손돼 매장 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드라이브스루(승차 구매)를 이용해 햄버거를 구입한 후, 건물을 끼고 코너를 돌아 출구 쪽으로 이동하려는데, 코너의 주차금지 지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 때문에 진출하지 못했다.이어 매장 직원의 수신호로 다시 진출을 시도했으나, 건물 모퉁이에 A씨 차량 왼쪽 부분이 걸려 파손됐다.A씨는 햄버거 매장 측에 차량 수리비용 61만4743원의 배상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매장 측은 A씨에게 차량 수리비 30%를 지급하라고 했다. 매장
맥도날드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정리한 맥도날드의 위생 관련 사고는 올해만 벌써 7번째다. 올해 맥도날드 이물질 사건의 시작은 햄버거에서 ‘달팽이’가 발견됐다는 한 소비자의 제보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거주하는 임신부 A씨(30대)는 지난 2월 6일 낮 12시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4개의 세트메뉴를 구입했다. 이후 A씨는 집에서 햄버거를 먹으려다 양상추에 붙은 4㎝ 크기의 민달팽이를 발견했고, 곧바로 해당 매장에 연락해 항의하고 환불받게 된다.
삼성전자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맥도날드 고양삼송DT(Drive Thru)점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하며, 종이 메뉴판 없는 친환경 디지털 매장 구축에 나섰다.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영상과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음식 메뉴는 물론 광고,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맥도날드 고양삼송DT점 드라이브 스루 레인에는 고객들이 차에 탑승한 채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 아웃도어 사이니지가 설치됐다. 매장의 쇼윈도에
경력단절 여성 대상 리턴맘 바리스타 채용,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청년인재 양성 지원 및 시니어 일자리 지원을 이어 온 스타벅스가 이번에는 중장년층에 대한 창업과 취업을 지원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대한민국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당시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이용 차량이 올해 1분기(1월~3월)에 1000만 대를 넘어섰다.1분기 내에서 최근 3월의 맥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3월 한 달간 맥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뿐만 아니라, 인당 평균 구매액 역시 15% 증가했다.이는 재택 근무, 온라인 개강 등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가 이어지며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차 안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주문 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
우리은행이 신세계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신세계면세점은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자리에서 ‘Drive Thru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드라이브 스루 환전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지속으로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Drive Thru 환전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신청하고 자동차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스타벅스가 지난 6월 5일 국내 커피업계 최초이자, 글로벌 스타벅스 최초로 일부 서울지역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우선 론칭했었던 ‘My DT Pass’ 서비스를 이젠 전국의 모든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자동 결제 서비스 ‘My DT Pass’가 지난 8월 1일부로 전국 154개 모든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스타벅스 ‘My DT Pass’란 고객의 차량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시
최근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전 대책 마련이 미흡해 논란이다.‘드라이브스루’는 차량을 이용해 지정된 주행로를 일렬로 이동하면서 주문·계산·수령하는 과정을 일원화한 서비스로 ‘Drive Through’가 정확한 표현이지만 일반적으로 ‘Drive Thru’로 줄여서 사용하며, ‘승차 구매’ 또는 ‘승차 구매점’이라는 용어로 풀이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