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많이 가입하던 사이버보험을 개인이 가입해 사이버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계약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입할 때 배우자나 가족을 함께 가입한다고 선택하면 피보험자로 포함돼 계약자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의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중소기업을 위한 간편 사이버보험 '삼성사이버플러스'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1년 단위로 가입하는 일반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연간 매출액 2000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이다.삼성사이버플러스는 사이버 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직접/간접적인 재정손실 및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 등이 보장된다.구체적으로는 ▲사고원인 조사비용 ▲데이터 복구비용 ▲기업 운영중단에 따른 손실 ▲사이버 협박 해결비용 ▲사이버 범죄